7월 마지막 거래일(3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마존을 필두로 한 하이퍼스케일러(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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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 마감 현황]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52,485.03 (+0.53%)
S&P 500 지수: 7,489.72 (+0.70%)
나스닥 종합지수: 25,373.85 (+1.00%)
[주요 특징 및 이슈]
아마존 급등 및 AI 우려 완화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2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AWS)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급증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인공지능(AI) 과잉 투자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며 아마존 주가는 15% 이상 폭등했습니다.
빅테크 랠리 확산
전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호실적 훈풍에 이어, 이날은 알파벳(6.7%↑), 메타(3.2%↑), MS(3%↑) 등 대형 클라우드 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주 숨 고르기
전날 폭등세를 보였던 반도체 종목들은 단기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엔비디아는 2.9% 오르며 200달러 선을 회복했고, 마이크론(-5.9%) 등 일부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 부진 및 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비용 상승 우려가 부각되면서 애플 주가는 7.3%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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