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세계적 추세...미국, 역대 최저 술 소비 Record low number of Americans report drinking alcohol, and new teetotalers are explaining why

Record low number of Americans report drinking alcohol, and new teetotalers are explaining why

Only 54% of Americans now drink alcohol according to new Gallup survey

 

More Americans than ever are choosing not to drink alcohol, according to a new Gallup Poll.

Only 54% of respondents to Gallup’s annual Consumption Habits survey conducted last month say they consume alcohol, which is the lowest on record in nearly 90 years.

https://www.foxnews.com/health/record-low-number-americans-report-drinking-alcohol-new-teetotalers-explaining-why

 

미국인 중 술을 마시는 사람의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새로운 금주주의자들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갤럽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의 54%만이 술을 마신다.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술을 마시지 않기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갤럽이 실시한 연례 소비 습관 조사에 응한 사람 중 술을 마신다고 답한 사람은 54%에 불과했는데, 이는 거의 90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갤럽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적당히 술을 마시면 건강 에 해롭다는 생각이 커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며 , 처음으로 대다수의 사람이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는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신체 시스템이 9개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료 종류에 관계없이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갤럽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조차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음주 경험이 있는 미국인의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국 성인의 53%가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해롭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5년 28%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음주를 하는 사람들의 음주량은 주당 평균 2.8잔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공화당 지지자들의 음주 습관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의 음주율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갤럽에 따르면, 술을 마신다고 보고한 미국인의 수가 68~71%로 가장 많았으며, 이 수치는 모두 1974년에서 1981년 사이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분석 및 자문 회사는 맥주가 여전히 "가장 선호되는 술"이라고 말하며, "미국인의 음주율이 '아무리 적은 양의 술도 안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갤럽은 알코올 소비 감소 가 사람들이 기분을 바꿔주는 다른 물질, 특히 미국 주의 약 절반에서 불법인 오락용 마리화나로 바뀐 데 따른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

 

https://www.foxnews.com/health/record-low-number-americans-report-drinking-alcohol-new-teetotalers-explaining-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