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ins world’s top hacking contest for 4th consecutive year
Korean white hat hacker team Maple Mallard Magistrates (MMM) won the Capture the Flag (CTF) hacking competition at this year’s DEF CON conference, held in Las Vegas from Thursday through Sunday (local time).
The final round of CTF, the largest open computer security hacking competition, was held during the security conference, with four Korean teams — SuperDiceCode, Cold Fusion, Friendly Maltese Citizens and MMM — among the 12 finalists.
한국, 세계 최고 해킹대회 4년 연속 우승
한국의 화이트 해커팀인 메이플 말라드 매지스트레이트(MMM)가 올해의 DEF CON 컨퍼런스에서 Capture the Flag(CTF) 해킹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목요일부터 일요일(현지 시간)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 보안 해킹 경연대회인 CTF의 최종 라운드가 보안 컨퍼런스 기간 중에 열렸으며, SuperDiceCode, Cold Fusion, Friendly Maltese Citizens, MMM 등 4개 한국팀이 최종 12개 팀에 포함되었습니다.
MMM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SuperDiceCode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세계 최고의 국제 해킹 대회에서 한국의 백해커들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4개 팀이 쉼 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보여준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우리는 사이버 공간 방어의 최전선에서 활동할 엘리트 화이트 해커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 KAIST, 포항공과대학교 팀이 2년간 진행하는 인공지능(AI) 경연대회인 AI 사이버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한 지 하루 만에 이번 우승이 나왔습니다.
CTF 대회의 최종 4개 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이 운영하는 한국 최고의 백해커 양성 프로그램인 Best of the Best(BoB)의 졸업생과 멘토로 구성되었습니다.
BoB는 최고 정보 보안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과 팀 프로젝트가 포함된 9개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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