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13일(현지시간) 접경지역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서 8일째 교전을 벌였다. 우크라이나는 74개 마을을 점령했다며 러시아가 '공정한 평화'에 동의하면 본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는 격퇴 작전 중이라며 우크라이나군을 자국 영토에서 무력으로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Kursk offensive: Ukraine claims to control 74 Russian settlementshttps://youtu.be/pDrW9BBXpUc k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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