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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세계 최대 6조 원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좌초...노르웨이 국영기업 철수 Equinor loses South Korea's backing after missing key deadline

Equinor loses South Korea's backing after missing key deadline



Energy giant Equinor has lost the backing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fter failing to finalise a key agreement for a 750MW offshore wind initiative.

Despite being recognised as the country's first successful floating wind support winner, the developer missed the fourth and last deadline to execute its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for Firefly/Bandibuli, to be located off the coast of Ulsan, southeast Korea.

https://www.tgs4c.com/news/equinor-loses-south-korea27s-backing-after-missing-key-deadline-nid32312.html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가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하던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이 끝내 최종 계약을 포기하고 철수(중단)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핵심 배경과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중단 배경

수익성 악화와 불확실성:

글로벌 고금리 기조,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초기 계획 대비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REC 계약 최종 불발:

정부 입찰(고정가격계약)에는 선정되었으나, 전력시장 가격 변동성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장기 매매 계약을 최종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해외 리스크: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상풍력 관련 소송 및 자금 부담 등이 겹치며 국내 대규모 투자 지속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분석됩니다.

2. 사업 개요 및 규모

위치: 울산항 동쪽 약 60~70km 해상 (배타적 경제수역, EEZ)

규모: 최대 750MW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음)

총사업비: 약 5조 7천억 원 ~ 6조 원 상당

3. 향후 여파 및 페널티

제도적 페널티:

계약 미체결에 따라 에퀴노르는 국내 해상풍력 입찰에 참여할 수 없는 '입찰참여 제한'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초 5년으로 예상되었으나 관계기관 조정을 통해 2년으로 감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유식 해상풍력 동력 상실: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프로젝트 외에도 바다에너지(귀신고래 프로젝트)가 청산 절차에 들어가고, 쉘코리아(문무바람) 역시 지분을 매각하는 등 울산 앞바다에 추진되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이 도미노로 좌초되거나 속도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정부 정책 차질: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을 선점하고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려던 정부의 계획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한 줄 요약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국내 전력시장 계약 조건(REC)의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세계 최대 규모로 주목받던 6조 원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에퀴노르의 최종 계약 포기로 사실상 좌초되었습니다.

[단독] 좌절된 부유식 해상풍력 강국의 꿈, 6조 사업 철수 수순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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