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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기록 Bitcoin hits record high. Why the crypto’s rally may lose steam after briefly topping $112,000.


19만불 도달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은 10일 오전 5시 무렵 직전 사상 최고치인 11만1970 달러를 넘겨 11만2000 달러선을 터치했다.

 

비트코인은 24 시간 전보다 2.3% 오른 11만1118 달러, 원화 기준 1억50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오른 것이 암호화폐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상장지수펀드(ETF) 유입, 기업의 비트코인 채택 증가 등이 중장기적으로 호재로 작용했다.

 

비트코인 단기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세력들이 손실을 커버하며 급매수로 돌아선 것 역시 다음 상승 단계에 기여하고 있다. 공매도 규모는 350억 달러에 달했지만 비트코인이 이를 이겨냈다.

 

이번 고점은 리테일 투자보다 기관 자금 흐름이 비트코인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의 이번 상승은 기존의 상승 요인인 반감기 서사나 리테일 투자 열풍 대신 더 지속 가능한 자금 흐름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ETF 유입과 기업의 구매로 공급 부족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공매도가 강제적으로 청산되며 랠리를 촉진했다.

 

상반기중 비트코인 현물 ETF는 24만5000 BTC를 흡수했다. 이는 총 공급량의 약 1%에 해당한다. 상장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공격적으로 추가하며 시장 수요를 증폭시켰다. 스탠다드 차터드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새로운 자금 흐름 체제”라며, 기관 투자 흡수가 채굴로 인한 신규 공급량을 3배 이상 압도한다고 평가했다.

 


Crypto News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비트코인 추가 상승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있다. 코인쉐어스의 제임스 버터필은 “관세는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와 리스크 자산에 불안감을 준다”고 지적했다.

 

댄선의 니콜라이 손더가드도 “시장이 합의를 기대하고 있지만 관세가 시행되면 비트코인의 안정적 흐름이 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8월 1일 관세 발효 여부가 주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3430#google_vignette

 

무역 긴장 고조될 경우 상승세 꺾일 수도

 

비트코인은 수요일 오후 11만 2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무역 긴장이 고조될 경우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itcoin hits record high. Why the crypto’s rally may lose steam after briefly topping $112,000.

https://www.marketwatch.com/story/bitcoin-hits-record-high-why-the-cryptos-rally-may-lose-steam-after-briefly-topping-112-000-0094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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