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합병증을 줄인 허리 디스크 수술법이 나와 유명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상민 교수는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송광섭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현진 교수와 함께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의 새로운 수술법인 ‘양방향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Biportal Endoscopic Discectomy, BED)’을 환자에게 적용해 기능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허리 디스크는 요추의 추간판이 파열되면서 내부 수핵이 누출돼 신경을 압박하면서 허리 통증과 좌골신경통(엉덩이에서 다리로 뻗치는 통증), 다리 저림 등을 유발한다. 대부분 약물치료나 물리 치료로 좋아진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301
[전문]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1301
수명을 단축시키는 5가지 주요 요인
분당서울대병원 강시혁 교수
케이콘텐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