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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찾아내는 방법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 이것만 따라하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준비할 수 있다. 여행 고수가 되고 싶다면, 다가오는 휴가를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에서 준비한 여행 꿀팁을 확인해보자.

출발 6주 전에 예매하기
저비용항공사가 증가하면서 더욱 경쟁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출장객들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라면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기에 마감 직전에 할인 항공권을 공략하는 것은 더 이상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실제로 항공권 발권 전문업체인 ARC(Airlines Reporting Corporation)의 발표에 따르면 비행요금은 일반적으로 출발 6주 전에 떨어진다고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미뤄졌던 출장 일정이 활성화되면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니 보다 일찍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Cybernews

항공권 관련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기
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즐겨 찾는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받아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뉴스레터에는 항공권 할인이나 특가판매, 저가운임, 마감항공권 판매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좀 더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판매하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컨텐츠도 제공하여 여행에 영감을 준다. 특히 항공사 뉴스레터의 경우, 화요일 오후를 주목해보자.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이때쯤 주말 스케줄 예약 현황을 파악하여 빈 좌석에 대한 특가(마감)항공권 정보를 발송한다.


어디든 떠나라!
떠날 날짜는 정해졌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거나, 어디라도 떠날 수 있는 모험가 타입이라면 스카이스캐너의 ‘Everywhere’ 검색 기능을 사용해보자. 항공편 출발지를 선택한 후 도착지를 ‘Everywhere’로 설정하면 스카이스캐너가 최고의 항공권을 찾아 줄 것이다. 만약 여행일정까지 자유롭다면 출발일을 ‘한달전체’로 지정해보자. 그 달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목적지와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신용카드의 항공 마일리지 전환 및 항공권예매사이트 할인을 이용하기
많은 신용카드가 포인트를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택한 특정 항공 마일리지에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이도록 혜택이 주어지는 카드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혜택을 잘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각 카드사의 이벤트를 잘 살펴보자! 항공 예매사이트의 할인을 해줄 때가 많으니 그것도 함께 활용한다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처리 항공권 체크하기
원하는 일정이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갑자기 떠나고 싶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면, 마감 임박 상품을 선택하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의 그 달의 특가상품이나, 스카이스캐너 앱의 탐색코너의 ‘임박상품’을 검색해보면 나에게 맞는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땡처리 항공권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규정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잊지말도록 하자!!

뉴스1


왕복티켓이 아닌 편도구간 예약을 활용하기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서로 다른 항공사에서 편도티켓을 각각 구매하는 편이 한 항공사를 통해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기도 하다. 가고자 하는 도시의 항공권이 너무 비싸거나 스케줄이 비효율적이면, 편도로 검색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자. 여행 스케줄을 더욱 유연하게 해줄뿐더러 원하는 시간에 더욱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경유 노선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4시간 무료 취소 활용하기
몇몇 항공사들은 24시간 이내 취소 시 무료환불 정책을 제공한다. 만약 스카이스캐너의 ‘가격변동 알림’을 이용하여 예약한 비행요금의 가격을 확인한 후, 24시간 이내 비행기 가격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알게 된다면, 예약해두었던 항공권을 취소한 후 새로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항공예산을 절약할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님을 기억하자! 티켓구매조건에 따라 다르며, 일부 항공사들은 24시간 무료취소 정책을 시행하지 않아 취소수수료를 부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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