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에너지(NYS:DUK), 서던(NYS:SO) 등 종목 추천
씨티그룹은 미국 원자력 발전소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원으로 주목받는 만큼 듀크에너지(NYS:DUK)와 서던(NYS:SO) 등의 종목을 추천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2030년까지 31GW(기가와트)의 전력 수요의 데이터센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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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국 102GW의 발전 용량을 가진 95개의 원자로로 구성된 미국 원전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기존의 미국 원전이 기저 부하 수요, 정책 및 전력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발전량을 늘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원자력 발전 시설에서 생산된 전력에 대해 메가와트(MW)시당 15달러의 생산세액공제(PTC)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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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에 따르면 이러한 세금 공제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수익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적 가격 하한선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활용해 듀크에너지와 서든은 자본 지출에 재투자하는 등 완만한 수익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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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quantisnow.com/insight/duke-energy-supports-first-responders-with-500000-in-grants-for-emergency-preparedness-in-south-553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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