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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튀르키예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 유지보수 참여

사업 수주 금액 510억 원, 세계 최장 현수교인 1915차나칼레 대교 포함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금융지원으로

인프라·정책금융기관간 K-금융 협력체계 완성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2022년 3월 개통) 구간 대수선 사업* 참여를 확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 총사업비 약 1,020억 원(62백만유로), 89km(6차로), 사업기간 : 2026년 4월∼2039년

이번 사업의 수주 예상 금액은 약 510억 원 규모이며, 총연장 3,563m의 세계 최장 현수교인 1915차나칼레 대교가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10월, 튀르키예 나카스∼바삭세히르 고속도로① 투자·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1,600억 원 규모)에 이어 2025년 12월,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②운영 유지관리 사업(1,350억 원 규모)까지 수주했다. 이번 사업을 포함하면 튀르키예에서 약 3,5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① 총사업비 2.1조 원, 31.3km 신설(4∼8차로) ② 총사업비 2.6조 원, 106km 신설(6차로)

한편,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에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금융지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간의 첫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도로공사는 이 사업에 고해상도 CCTV 등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마켓 혁신제품’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해외 진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한국도로공사의 운영 경험과 금융기관의 금융지원을 결합해 K-도로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는 유럽 등 선진국 도로 시장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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