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록 국민들 의혹 증폭
이래도 되는건가
김현지 숨기려고 다른 이슈 계속 터트려
뭔가 엄청난게 은폐되어 있는 듯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실세론'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명확하게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는 여론이 전체 대상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성별로 보면 찬성 응답이 남성 58.2%, 여성 49.9%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여성 28.4%, 남성 27.5% 순이다.
연령별 찬성 비율은 30대 65.5%, 만 18~20대 61.3%, 60대 53.8%, 70세 이상 51.7%, 40대 49.3%, 50대 45.8% 순이다. 반대는 50대 39.0%, 40대 33.0%, 60대 30.4%, 만 18~20대 22.1%, 70세 이상 20.6%, 30대 18.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찬성이 서울 63.7%, 대구·경북 58.0%, 경기·인천 54.0%, 부산·울산·경남 52.8%, 충청권·강원 46.7%, 호남권·제주 44.9%로 조사됐다. 반대 비율은 충청권·강원 36.1%, 대구·경북 29.6%, 경기·인천 29.0%, 부산·울산·경남 28.1%, 서울 23.8%, 호남권·제주 19.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권·제주의 경우 모름 응답이 35.2%로 나왔다.
이념 성향별로는 찬성이 보수층 74.7%, 중도층 59.8%, 진보층 28.3% 순이었고, 반대는 진보층 45.6%, 중도층 26.1%, 보수층 16.3%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별로는 찬성이 국민의힘 지지층 84.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23.5%로 나왔다. 반대는 민주당 지지층 50.6%, 국민의힘 지지층 7.9%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응답률은 2.3%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에 김 전 비서관은 "네 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해 인사 청탁 논란이 일었다. 결국 김 전 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이를 수리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08/20251208000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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