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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I 기반 '대화 분리' 헤드폰 ㅣ 세계 최초 무선 OLED 콘택트렌즈로 시력검사 가능해져 AI-powered ‘conversation isolating’ headphones turn noisy rooms into private chats ㅣ World’s first wireless OLED contact lens enables on-the-go retina testing


AI-powered ‘conversation isolating’ headphones turn noisy rooms into private chats

The proactive hearing assistant identifies speakers within seconds and suppresses everything else, scoring more than double in clarity tests during early trials.

People talk over music, clattering plates, and dozens of overlapping conversations in crowded rooms. For many, tuning into one voice takes mental effort.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innovation/ai-conversation-isolating-headphones

AI 기반 '대화 분리' 헤드폰,

시끄러운 방을 개인 채팅방으로 바꿔


사전 예방적 청각 보조 장치는 몇 초 안에 말하는 사람을 식별하고 나머지는 모두 억제하며, 초기 시험에서 실시한 명확성 테스트에서 두 배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음악 소리, 접시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사람들로 붐비는 방 안에서 뒤섞이는 수많은 대화 속에서도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한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은 상당한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노력이 벅찰 수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이제 그러한 잡음을 제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AI 기반 스마트 헤드폰은 사용자의 대화 상대를 주변의 혼란 속에서 자동으로 분리해낼 수 있습니다.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innovation/ai-conversation-isolating-headphones



World’s first wireless OLED contact lens enables on-the-go retina testing

The OLED measures just 12.5 μm thick, 6 to 8 times thinner than a human hair.

Korean researchers have created the world’s first wireless contact lens equipped with an OLED for diagnosing retina-related issues.

It uses an ultrathin 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 integrated into a contact lens to perform electroretinography (ERG).

ERG is a test that measures the electrical response of the light-sensitive cells in the eyes to diagnose inherited retinal conditions or evaluate a decline in retinal function.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innovation/worlds-first-wireless-oled-contact-lens


세계 최초의 무선 OLED 콘택트렌즈로

언제 어디서든 망막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OLED의 두께는 12.5μm에 불과하며, 사람 머리카락보다 6~8배 얇습니다.

한국 연구진이 망막 관련 질환 진단을 위한 OLED 탑재 무선 콘택트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장비는 콘택트렌즈에 통합된 초박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를 사용하여 망막전위검사(ERG)를 수행합니다.

ERG는 눈의 빛에 민감한 세포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여 유전성 망막 질환을 진단하거나 망막 기능 저하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연구진은 보도자료에서 "이 기술은 렌즈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ERG 검사를 가능하게 하여, 대형 특수 광원이 필요 없게 하고 기존의 복잡한 안과 진단 환경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망막전위 검사는 특수하고 제한된 환경에서 실시되어 왔습니다. 이 검사 방법은 환자가 어두운 방에 앉아 간츠펠트(Ganzfeld)라고 불리는 크고 고정된 장치를 응시해야 하며, 이 장치는 눈에 빛을 깜빡이게 합니다.

일반적인 ERG 검사를 받는 환자는 눈을 뜬 채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이는 특히 어린이에게 어렵고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이끄는 연구팀이 기존의 암실 기반 방식을 간단하고 편안한 경험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제품은 초박형 유연 OLED로 구동되는 완벽한 망막 진단 플랫폼으로, 일반 콘택트렌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연구진은 ERG(망막전위측정)용 콘택트렌즈 전극에 유연한 OLED를 통합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OLED는 두께가 12.5μm에 불과하여 사람 머리카락보다 6~8배 얇습니다.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innovation/worlds-first-wireless-oled-contact-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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