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described ‘biohacker’ Bryan Johnson has reassessed his views on caffeine.
Tech multi-millionaire and self-proclaimed “biohacker” Bryan Johnson became famous for his extreme anti-aging routines and ambitions to live forever.
Now he has turned his focus to something far more relatable: coffee.
Known for his rigorous daily regimen that includes red light therapy, UV light exposure, dozens of supplements, and even using his own son’s plasma, Johnson is extremely selective about what he puts into his body.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이언 존슨은 몇 년 전 커피를 끊었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를 확인한 뒤 커피의 가치를 재평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커피는 여러 가지 효능으로 장수에 도움이 되지만, 오후에 마시면 수면에 악영향을 끼쳐 건강에 해롭다”고 주장했다.
존슨이 인용한 연구는 미국 툴레인대 연구진이 수행한 연구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성인 4만725명을 분석하는 연구였다. 연구진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 낮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31% 낮았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존슨의 주장처럼 연구진은 하루 종일 마시는 커피가 동일한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오전 섭취는 사망 위험을 감소시켰지만, 오후 섭취는 수면과 호르몬을 방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영국 저널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섭취한 후 수면 중 뇌전도를 분석한 결과, 뇌 신호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뇌 역학이 최적의 정보 처리 상태에 가까워졌다. 이는 뇌가 휴식해야 할 때도 높은 흥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1114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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