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얼마나 상납할까
해먹는데 이골 난 인간
(편집자주)
'대장동 추징 0원' 남욱, 강남 땅 500억에 내놨다
팔리면 시세차익 200억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남씨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4-15 부지를 최근 팔기 위해 내놓았다. 이 땅은 과거 주유소로 운영되던 곳인데, 남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주)엔에스제이피엠’이 2021년 4월 26일 매입했다. 이 시기는 대장동 개발 비리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이다. 현재는 40대를 한 번에 댈 수 있는 유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엔에스제이피엠이 4년 7개월 전 이 땅을 산 가격은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로세무서에서 해당 토지를 압류해둔 상태이나, 남씨 측이 내놓은 가격에 팔린다면 4년여 만에 200억원대 시세 차익을 얻게 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남씨 측은 검찰의 항소 포기가 확정된 이후 자신의 재산에 대한 추징 보전 해제 관련 절차를 문의하면서, 국가 배상 청구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5일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범 이재명 뒷배 믿고 ‘배째라’ 시전 중”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11/16/QQZO6XOOZJDUBJN4L7P2HACZ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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