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新総裁に高市早苗氏 決選投票で小泉進次郎氏破る
自民党総裁選2025 投開票速報
自民党総裁選の結果一覧
自民党総裁選の決選投票は高市早苗氏が185票を獲得し、156票の小泉進次郎氏を上回った。国会議員票は高市氏が149票、小泉氏が145票、地方票は高市氏が36票、小泉氏が11票でいずれも高市氏が上回った。自民党総裁に女性が就くのは初。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31WX0T20C25A9000000
자민당 신 총재에 타카이치 사나에,
고이즈미 진지로를 29표 차이로 이겨
자민당 총재선은 4일 투표되고 상위 2명의 결선투표로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전담당상(64)이 고이즈미 진지로 농상(44)을 꺾고 제29대 총재로 선출됐다. 여성이 총재로 취임하는 것은 결당 이후 처음. 15일에도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신총리로 지명되면 헌정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된다.
다카이치는 중원 나라 2구 선출로 당선 10회. 보수층으로부터의 지지가 두터워 당정조 회장이나 총무상 등을 역임했다. 2024년 9월의 전회 총재선에서는 1회째의 투표로 톱에 섰지만, 결선 투표로 석파모 총리로 역전되었다.
이번에는 세 번째 도전. “어디까지나 경제성장을 추구해 나간다”고 호소하며 자공정권을 기본으로 한 뒤 연립확대에도 의욕을 보였다.
타카이치씨는 오후 6시경부터 신총재로서의 기자회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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