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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노쿨링 핫 스팟...스노쿨링 방법 The best, most sustainable place to snorkel with whale sharks? It's Australia's Ningaloo



The best, most sustainable place to snorkel with whale sharks? It's Australia's Ningaloo

Whale sharks, coral reefs and safari tents amid the dunes: this remote lodge immerses travellers in Western Australia’s astounding marine world.

The Ningaloo Coast is where outback, reef and ranges meet. Here, on the northwestern fringes of Australia, 745 miles above Perth on a rocky thumb of a promontory that juts into the Indian Ocean, great ochre canyons and stretches of flat, red earth slip into water that’s as bright blue as a kingfisher. This is also where marine giants meet — among them whale sharks, humpbacks, southern right whales and orcas, and mighty mantas with 26ft wingspans.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travel/article/best-sustainable-place-to-snorkel-with-whale-sharks-ningaloo-australia


Bluewater Dive Travel


https://youtu.be/WKgnblmMeeo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가장 좋고 지속 가능한 곳은?

바로 호주의 닝갈루

고래상어, 산호초, 모래 언덕 사이의 사파리 텐트: 이 외딴 롯지는 여행객을 서부 호주의 놀라운 해양 세계에 푹 빠지게 합니다.

닝갈루 해안은 아웃백, 산호초, 그리고 산맥이 만나는 곳입니다. 호주 북서쪽 끝자락 , 퍼스에서 1120km 상공, 인도양으로 돌출된 곶의 바위투성이 엄지발가락처럼 솟아 있는 이곳, 거대한 황토색 협곡과 평평하고 붉은 흙이 물총새처럼 밝은 푸른 바닷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곳은 고래상어, 혹등고래, 남방긴수염고래, 범고래, 그리고 날개폭이 8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쥐가오리 등 해양 생물들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거대한 바다거북과 거북이, 그리고 약 700종의 물고기들이 해안 바로 앞바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해변의 모래언덕에서 패들링하기 좋은 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모래언덕은 외딴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의 일부이지만, 닝갈루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거초인 닝갈루는 해안선에서 264km(160마일)에 걸쳐 뻗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스노클링 장소 중 하나라는 사실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travel/article/best-sustainable-place-to-snorkel-with-whale-sharks-ningaloo-australia

스노쿨링이란

스노우쿨링이 아닌 스노쿨링

수면에서 바닷 속을 보는 것

스쿠버와 근본적으로 달라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것

팔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 속에 들어가는 경우는

호흡량 만큼만 있는 것

마스크(코를 덮는 물안경), 스노클, 핀(오리발)을 착용하고 물 속을 구경하는 레저 활동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교육만으로 할 수 있으므로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인구가 많이 증가하였다. 동남아, 몰디브, 하와이 같은 해외 휴양지 여행을 가면 거의 필수 관광 코스이며, 국내에서도 제주도나 동해를 중심으로 여름 휴양철에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영단어 'Snorkle'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즉 '스노클+링(ing)'이다. 그러나 물→시원하다의 이미지를 연상해서인지 '스노쿨링' 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잘못된 표기다. 냉각을 뜻하는 Cooling과는 무관하다.

한국에서 '스노쿨링' 또는 '스노우쿨링'으로 호칭하는 경우를 꽤 많이 볼 수 있는데, 완전히 잘못된 표현이다. 숨대롱 즉 '스노클'(snorkel)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위키백과

방법은 간단하다. 마스크와 스노클을 결합한 뒤 마스크를 쓰고 스노클을 입에 물고(앞니로 스노클 마우스피스의 홈을 물고, 입술로 나머지를 덮으면 된다) 입으로 천천히 숨을 쉬면서 물 속을 구경하면 된다. 포인트는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것.

수영과 달리, 스노클링을 할 때에는 원칙적으로 팔을 사용하지 않는다. 차렷 자세처럼 그냥 팔을 편하게 두면 되고, 오리발(핀)을 신은 발로만 추진력을 내면서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스노클링을 할 때에는 물에 엎드린 상태에서 약간 앞쪽을 보는 것이 가장 정자세이며, 이렇게 해야 스노클에 물도 적게 들어간다. 만약 스노클에 물이 들어왔을 때의 대처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투~" 하면서 강하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내어 물을 빼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그냥 고개를 들면 스노클 밑에 달린 배수변으로 물이 빠져나온다.

수면에 머물러있지 않고 숨을 참은 뒤 잠수해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반드시 귀 압력평형(이퀄라이징)을 해주어야 한다. 이 정도만 하더라도 프리 다이빙의 초급단계에 해당한다. 압력평형을 안 해주고 그냥 잠수해 들어갔다가는 귀가 찢어지는 고통을 맛볼 것이다.

"수영을 못하는데 스노클링을 어떻게 하나요?" 라고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데, 마스크와 핀에서 일정 정도의 부력이 발생하므로 실제 해보면 생각보다 물에 둥실둥실 쉽게 뜬다. 즉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물에 떠서 물속 구경을 할 수 있다. 다만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가 없거나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깊은 수심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아예 초심자를 위해 마스크와 스노클이 결합된 일체형 풀페이스 제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스노클 부분이 윗쪽에 달린건 추천하지 않는다. 이렇게 생긴 풀페이스는 스노클러가 숨을 내뱉을 때 공기보다 무거운 이산화탄소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풀페이스 밑쪽에 축적되어서 가볍게는 머리 띵함으로 끝나지만, 외국에서는 스노클링을 하다가 과도한 이산화탄소 흡입으로 자기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죽은 사례도 있었다.

주의사항

바다에서 스노클링할 때 주의사항은 바닷속 생물이나 바위, 산호 등에 손을 대지 말고 그냥 눈으로만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산호나 바다생물 중에는 독이 있는 종류도 있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산호는 그 자체로 매우 날카롭고 거칠어 손이나 발을 다치기 쉽다. 특히 열대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할 때는 절대로 산호초를 딛고 서서는 안 된다. 당신이 보는 산호초는 최소 수십~수백 년을 자라 겨우 그 정도 생성된 것이며, 당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그 산호초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다. 게다가 파도에 휩쓸려 산호초 위에서 넘어지기라도 했다가는 온몸에 상처가 죽죽 남을 것이다. 바위나 바다 생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웻슈트 및 네오프린 장갑과 부츠를 착용하는 게 권장된다. 다만 장갑을 착용하더라도 산호나 생물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장갑을 착용했으니 뭐든 만져도 된다고 생각하면 금물이다. 자연 보호 측면도 있지만 특정 바다 생물은 장갑을 뚫고 독을 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https://youtu.be/NwKFL65D8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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