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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날씨 정보 전달해주는 키네틱 탁상 조각품 Kinetic Sculpture Changes Throughout the Day To Bring You the Latest Weather Report


The way we check the weather forecast has changed with technology. A few decades ago, everyone tuned into the news on TV, and now, we have an app on our phones to let us know if it’s going to rain. Now, it seems like the future of weather reports may be—of all places—in the realm of art. Designer Gustav Rosén and firm KLONG have come together to design Skymill, a retro-futuristic kinetic sculpture that literally changes with the weather to bring you the latest forecast.

Kinetic Sculpture Changes Throughout the Day To Bring You the Latest Weather Report

https://mymodernmet.com/skymill-weather-kinetic-sculpture

3시간, 6시간, 9시간 또는 24시간 동안의 일기 예보 확인

Wi-Fi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

하루 종일 변화하는 키네틱 조각품으로 최신 날씨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일기 예보를 확인하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모두가 TV 뉴스를 시청했지만, 이제는 휴대폰에 비가 올지 말지 알려주는 앱이 있습니다. 이제 일기 예보의 미래는 예술의 영역이 될지도 모릅니다. 디자이너 구스타프 로젠 과 KLONG 이 힘을 합쳐 날씨에 따라 말 그대로 변화하며 최신 일기 예보를 알려주는 레트로 퓨처리즘 키네틱 조각품 스카이밀(Skymill)을 디자인했습니다 .

금속으로 제작된 스카이밀은 황동, 구리, 강철로 된 팔걸이 몇 개와 아홉 개의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아이콘들은 움직이며 바깥 상황을 알려줍니다. 태양 아이콘은 아침에 떠서 하루 종일 천천히 집니다. 바람, 안개, 구름, 비가 오면 해당 아이콘들이 나타나 구름의 양에 따라 금속 태양을 가립니다. 또한 밤에 떠서 아침에 지는 달 모양 아이콘도 있습니다.


"더욱 실체적인 무언가를 갈망하는 공통된 열망으로 스카이밀을 만들었습니다." 라고 디자인팀은 말합니다 . "우리의 삶이 점점 더 디지털화됨에 따라, 우리는 주변 세계의 물리적 리듬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가 보고 실제로 느꼈던 날씨는 이제 화면에 스와이프 가능한 예보로 전락했습니다. 편리함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조금… 공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요한 외관" 속에 "데이터를 움직임으로 변환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정교한 기계 시스템"을 숨기는 작품에 투자했습니다.

Skymill은 Wi-Fi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향후 3시간, 6시간, 9시간 또는 24시간 동안의 일기 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각품 아랫부분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Skymill은 움직이는 아이콘 외에도 기기에 숫자로 온도를 표시합니다. 섭씨 또는 화씨 중 원하는 단위로 표시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낸다는 점을 고려하여, 디자이너들은 Skymill에 실내 환경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다이얼을 두 번 누르면 디스플레이에 집안의 온도와 습도가 표시됩니다. 또한 이산화탄소(CO₂), 공기 중 화학 물질(VOC), 먼지(PM2.5)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Skymill이 이러한 수치가 권장 수준을 10분 이상 초과하는 것을 감지하면, 탄광의 카나리아를 연상시키는 새 모양 아이콘이 나타나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기능은 경보가 아닙니다.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라는 조용한 신호일 뿐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스카이밀은 아늑한 야간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를 살짝 터치하면 금속 팔이 은은하게 빛납니다. USB-C 전원으로 작동하여 최소한의 에너지만 소모합니다.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음에도 스카이밀은 여전히 예술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카이밀은 아름다움과 혼돈, 이 모든 자연에 대한 러브레터이자, 우리가 자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않을 때조차도 우리가 환경과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를 일깨워줍니다. 마치 하늘의 일부를 집 안으로 들여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Kinetic Sculpture Changes Throughout the Day To Bring You the Latest Weather Report

https://mymodernmet.com/skymill-weather-kinetic-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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