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스터셔 치즈 롤링 페스티벌
영국 글로스터 지역의 브록워스(Brockworth) 마을에서 스프링뱅크(Spring Bank) 휴일마다 열리는 축제.
지역 인근에 위치한 쿠퍼즈 힐(Cooper's Hill)이라는 곳에 눈썰매장 같은 모양의 잔디밭을 확보한 후, 언덕 꼭대기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든다. 진행자가 (아마도 그 지역의 특산물일) 둥근 글로스터 치즈 덩이[1]를 언덕 아래로 굴리면, 곧바로 모든 참가자들이 그것을 쫓아 언덕 아래로 우르르르 달려 내려간다. 그 와중에 엎어지고 넘어지고 구르는 일은 아주 예사로운 일. 언덕 맨 아래에는 결승선이 있어서 여기에 제일 먼저 도달하는 한 사람이 치즈를 소유할 수 있다.
영국 쿠퍼스 힐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스터셔 치즈 롤 축제에서 한 남자가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하늘을 날았습니다. 이 전통은 수십 명의 사람들이 200야드(약 180m) 가파른 언덕 아래로 치즈 롤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Full video
kcontents
.gif)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