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독일 꺾은 한국, 충격적... 류은희, 세계 최고 라이트백"
국제핸드볼연맹 "류, 주목할 여자선수 톱10 중 한 명"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국제핸드볼연맹(IHF)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파리 로이터 = 뉴스핌 ] 박상욱 기자 = 한국의 류은희가 26일 끝난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1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4.7.26
IHF는 "파리 올림픽 개최지를 연고로 하는 파리92 팀에서 뛰었고 2021년부터 헝가리 명문 구단 교리에서 뛰고 있다"며 2022년 아시아선수권 결승 일본과 경기에서 류은희가 혼자 19골을 터뜨려 한국의 34-29 승리를 이끌었던 활약을 재조명했다.
이어 IHF는 핸드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가운데 남녀 각각 10명을 추려 인터넷 홈페이지에 주목할 선수로 소개하면서 류은희의 이름을 올렸다.
IHF는 A조의 스웨덴이 우승 후보 노르웨이를 32-28로 물리친 경기와 함께 한국이 독일에 후반 4골 차로 끌려가다가 뒤집은 경기를 '충격적'(Shock)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첫날 열린 경기 결과를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psoq1337@newspim.com
Korea beats Germany to open women's handball tournament
https://www.koreatimes.co.kr/www/sports/2024/07/600_379382.html
https://youtu.be/DpAo6dG0K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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