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각국이 원유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본 정부가 대체 수송로와 공급 다각화로 전년 대비 60% 수준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4월까지 지난해 대비 20% 수준에 그치는 원유 확보량을 5월에는 대체 조달을 통해 6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일본은 이 외 부족한 물량은 비축유를 방출해 메울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국가 비축유 약 20일분을 추가로 방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일본은 국가 비축유 146일분 가운데 30일분을, 민간 비축유 101일분 가운데 15일분을 지난달부터 시장에 방출해왔다.
이렇게 대체 조달과 비축유 방출을 병행하면 내년 초까지 필요한 공급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일본 정부의 판단이다.
한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는 4일 오후 X(옛 트위터)를 통해 “필요한 석유가 확보되어 있다”고 알리는 등 에너지 불안을 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760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7601
2026년 4월 현재, 한국 정부와 정유 업계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에 대응하여 원유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현황 및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물량 확보 수준: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월 기준 기존 대비 약 70% 수준의 원유 물량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비축유 보유 상황: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평시 기준으로 200일 이상 사용 가능한 분량입니다. 다만, 중동 리스크가 장기화될 경우 '비축유 착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입선 다변화: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 브라질, 서아프리카 등 대체 지역에서의 원유 도입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산 원유 도입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정부 대응:
특사 파견: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 3개국에 원유 확보를 위한 특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너지 절약: 출퇴근 유연화 등 에너지 절약 대책 마련을 지시하고, 가짜뉴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유 업계 동향: 국내 4대 정유사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웃돈을 제시하거나 지역을 불문하고 물량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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