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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조 도운 30대 상인 극심한 트라우마로 결국...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우울감을 호소해 온 당시 이태원 상인이 최근 실종돼 경찰이 나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25일 실종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37살 백 모 씨로, 지난 20일 집을 나선 뒤 가족·지인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고려아카데미텔 지하상가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 씨는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참사를 목격했고, 인파 속에서 쓰러진 피해자들을 옮기는 일을 도왔습니다.

이후 백 씨는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했고, 이태원 상권 침체로 본인이 운영하던 가게도 적자가 이어져 경제적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백 씨 가족은 MBC에 백 씨가 "참사 이후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했다"면서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18542_36918.html?xtr_cate=LK&xtr_ref=r11&xtr_kw=N&xtr_area=k&xtr_cp=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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