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IT, Science, Economy etc

FDA 신약 허가 조건, ‘임상3상 2건’에서 ‘1건으로 기본원칙 파격 전환 FDA leaders say one pivotal trial, not two, should be ‘default’ for drug approvals


FDA leaders say one pivotal trial, not two, should be ‘default’ for drug approvals

In a NEJM article, Commissioner Martin Makary and top deputy Vinay Prasad argued that the new policy should lower development costs and speed development without compromising agency standards.



Going forward,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ill generally only require one pivotal trial to support the approval of new medicines, top agency officials announced Wednesday.

https://www.biopharmadive.com/news/fda-makary-prasad0one-pivotal-trial-nejm/812557


NEJM 기고문서 “1건의 적절하고 잘 통제된 임상+보완적 증거가 허가 근거”

기준 완화 아닌 심사 강화…통제군·평가변수·통계 설계 등 질적 요건 엄격 적용

개발 비용·기간 단축 기대…CNS·대사질환 등 주요 영역 전략 변화 가능성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약 허가의 기본값(default)을 ‘임상3상 2건’에서 ‘임상 1건+보완적 증거’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30년 가까이 이어진 ‘2건의 임상시험 원칙’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허가 판단의 무게중심도 ‘개수’에서 ‘설계의 질’로 옮겨가게 됐다. 이번 조치가 글로벌 규제 체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마틴 마카리(Martin A. Makary) FDA 국장과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센터장은 19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기고문에서 “앞으로 FDA의 기본 입장은 하나의 적절하고 잘 통제된 임상시험과 확증적 증거가 신약 허가의 근거가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위양성 위험 낮추려던 ‘2건의 임상’…단일 임상 기본값 전환

그간 FDA는 통상 2건의 핵심(pivotal) 임상시험을 요구해왔다. 이는 생물학적 이해가 충분하지 않았던 시절, 위양성(Type 1 error) 위험을 낮추기 위해 동일한 결과를 2차례 독립적으로 확인하도록 한 데서 비롯된 관행이었다.

다만 1997년 이후 법적으로는 단일 임상과 보완적 증거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했다. 두 사람은 특히 항암 분야에서 단일 임상시험이 다수의 신약 승인 근거가 돼왔다고 설명했다. 희귀질환 등 일부 영역에서도 단일 임상3상 기반 승인은 이미 이뤄져왔다.

이들은 그간 예외적으로 적용해온 단일 임상 승인 원칙을 기본값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건의 적절하고 잘 통제된 임상시험이 신약 허가의 근거가 될 것”이라며 “대신 해당 임상 설계의 질을 더욱 엄격히 평가하겠다”고 강조했다.


Pharmaceutical Commerce


기준 완화 아닌 ‘심사 강화’…초점은 임상 설계의 ‘질’

FDA는 이번 조치가 기준 완화로 해석되는데 선을 그었다. 오히려 하나의 임상시험에 심사 역량을 집중해 설계의 질을 더욱 엄격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통제군의 적절성, 최선의 표준치료 대비 여부, 1차 평가변수의 타당성, 효과 크기, 통계적 파워, 무작위 배정과 맹검, 독립적 검토, 사전 가설 설정, 사후 치료(post-protocol therapy) 관리 등 설계 요소 전반을 정밀하게 평가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기전이 불명확하거나 단기적·대리평가변수(surrogate endpoint)에 의존하는 경우, 임상 설계에 중대한 한계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 임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건 기본’은 원칙일 뿐, 필요할 경우 추가 연구를 요구할 권한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게 FDA의 설명이다.

비용·기간 단축 기대…“신약 개발 급증 전망”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FDA는 단일 pivotal 임상 비용이 3000만~1억5000만달러(약 435억~2200억원)에 달하고, 신약 개발 평균 기간이 7년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1건 기본 원칙이 정착될 경우 개발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는 높은 연구개발비를 약가 인상의 근거로 제시해온 제약업계 논리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마틴 마카리 국장과 비나이 프라사드 센터장은 “이번 조치에 따라 신약 개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본값(default)의 변화가 산업 전반과 규제 문화에 신호를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중추신경계(CNS), 염증·면역, 대사질환 등 그간 2건의 임상3상이 관행이었던 주요 만성질환 영역에서는 개발 전략과 기업가치에 구조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28



Canadian PBC Society


FDA, 신약 허가 임상 시험 요건 완화 핵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신약 허가 시 관행이었던 '2건의 중추적 임상시험(Pivotal Trials)' 요구 원칙을 폐기하고, '1건의 고품질 임상시험'만으로도 승인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약 개발 비용을 낮춰 궁극적으로 약가를 인하하고, 환자들의 혁신 치료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및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변경 사항

임상시험 개수 축소: 30년 넘게 유지된 '임상 3상 2건' 원칙 대신, 1건의 적절하고 잘 통제된 임상시험(Adequate and Well-controlled Trial)과 이를 뒷받침하는 확충 증거(Confirmatory Evidence)만으로 허가 심사를 진행합니다.

바이오시밀러 요건 완화: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분석적 유사성과 약동학 데이터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해지며 비교효능 임상시험(CES)이 면제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디지털 및 AI 통합: 원격 모니터링, 모바일 헬스 앱을 통한 환자 보고 결과(PROs)를 승인 평가에 적극 반영하며, AI 기반의 임상 설계 및 이상 반응 탐지 시스템을 공식 인정합니다.

동물실험 대체: FDA 현대화법 3.0(FDA Modernization Act 3.0) 제안에 따라 비임상 단계에서 동물실험 대신 장기 칩(Organ-on-a-chip) 등 고도의 예측 기술을 활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합니다.

주의 사항 및 기준

질적 요건 강화: 시험의 '개수'는 줄었지만, 통제군 설정, 통계적 유의성, 임상적 개선 데이터 등 설계의 질적 기준은 더욱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예외 상황: 효과가 미미하거나 안전성 신호가 불확실한 경우, 또는 임상 설계에 의문이 있는 경우에는 여전히 추가 임상시험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바이오텍 기업들에게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에 따르면, 신약 허가를 위해 임상 3상 시험(Pivotal Trial)을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 자체는 유지되지만, 그 '횟수'에 대한 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과 현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상 3상 횟수의 변화 (2건 → 1건)

과거 기준: 지난 30여 년간 FDA는 신약 승인을 위해 독립적인 임상 3상(중추적 임상) 데이터 2건을 요구하는 것을 기본 원칙(Default)으로 삼아왔습니다.

새로운 기준 (2026년 2월 발표): 이제 '적절하고 잘 통제된 단 1건의 임상 3상' 결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보완적 증거(Confirmatory Evidence)만으로도 신약 허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2. 3상을 아예 안 해도 되는 경우 (예외적 상황)

일반적인 신약은 3상 단계가 필수적이지만, 특정 조건에서는 3상 완료 전에도 시장 진입이 가능합니다.

신속 승인 (Accelerated Approval): 희귀 질환이나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병의 경우, 2상 단계에서 확인된 대리 표지자(Surrogate Endpoint, 예: 종양 크기 감소)를 근거로 3상 완료 전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출시 후 효과를 증명하는 확증 임상(Confirmatory Trial)을 반드시 수행해야 합니다.

바이오시밀러: 최근 규제 완화 추세에 따라, 오리지널 약물과의 동등성이 충분히 입증되면 일부 국가 및 특정 사례에서 임상 3상 면제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3. '보완적 증거'의 중요성

임상 3상을 1건만 진행할 경우, FDA는 이를 보충할 강력한 데이터를 요구합니다.

기전적 데이터(Mechanistic Data) 및 생물학적 근거

유사 적응증 또는 동물 모델에서 얻은 결과

실제 임상 현장 데이터(Real-World Evidence, RWE)

결론적으로 신약의 경우 임상 3상은 여전히 핵심적인 관문이지만, 두 번의 대규모 시험 대신 '잘 설계된 한 번의 시험'으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관심 있는 특정 질환군(항암제, 희귀질환 등)이나 약물 종류를 알려주시면 해당 분야에 적용되는 더 구체적인 승인 기준을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신약개발 과정 (Phases of Drug Development)

1.Pre-Clinical (Non Clinical) Trial 전임상 시험

2. Clinical Trial 임상 시험

Phase I 임상 1상

Phase II 임상 2상

Phase III 임상 3상

Phase IV (Post Approval Research)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