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itcoin highs could take 2 to 6 months but data says it’s worth the wait: Analysis
Bitcoin analyst Timothy Peterson expects two to six months for recovery, though forecasts remain divided.
One model cites historical price action breakout phases from 2017, 2021 and 2024.
Bitcoin’s (BTC) recent correction has tempered bullish enthusiasm, with analysts now projecting a slower path toward new highs.
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티모시 피터슨의 분석과 현시점 비트코인의 흐름에 대해 조명했다.
비트코인은 10월 6일 12만6200달러 최고치를 기록한 후 현재 10만4600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티모시 피터슨은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14만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20% 미만이며, 10만8000달러를 넘길 가능성은 50%, 2025년 말 하락세로 마감할 가능성은 30%라고 분석했다.
갤럭시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 또한 비트코인 2025년 말 목표치를 18만5000달러에서 12만달러로 하향 조정하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변동성이 줄고 기관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암호화폐 트레이더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3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만, 2026년 1분기에는 7만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샤나카 안슬렘 페레라(Shanaka Anslem Perera)는 "최근 조정이 오히려 새로운 상승장을 준비하는 신호일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조정 국면에 머물겠지만, 온체인 지표와 장기 보유자 중심의 구조가 유지되는 한 중장기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 회복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그리고 기관 투자가 확대되면서 향후 2~6개월이 비트코인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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