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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업계 대규모 수주...K-조선 촉각 ㅣ HD현대중공업, 쇄빙선 수주 소송 유리한 고지



미국이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를 1년간 유예한다는 발표 직후 중국 조선업계가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입항 수수료 반사이익을 누려왔던 K-조선 입장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해운사들의 대규모 컨테이너선 발주가 연이어 중국을 향하고 있는 것도 신경이 쓰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국내 조선업계는 내년에도 컨테이너선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입항 수수료 리스크는 언제든 다시 불거질 수 있는 데다 납기 측면에서 K-조선의 경쟁력도 회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웨덴 해사청(SMA)이 HD현대중공업의 쇄빙선 수주는 정당하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HD현대중공업에 밀려 수주 고배를 마신 핀란드 업체가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자 직접 반박에 나섰다.

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9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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