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안낀데가 없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당시 성남시민단체 사무국장)은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야당으로부터 관여 의혹을 집중 추궁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된 백현동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과정에 김 실장이 관여했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의견서 제출:

2016년, 당시 김현지 실장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성남지역 환경단체 '성남의제21'이 성남시에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야당은 이 의견서 제출이 백현동 사업의 환경 관련 쟁점을 해소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인사 개입 의혹:

김 실장이 김인호 전 산림청장 임명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김 전 청장이 과거 신구대학교 교수 시절 김 실장의 은사였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산림청과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국정감사 쟁점:

최근(2025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은 김 실장의 백현동 관여 의혹 및 각종 논란을 이유로 국감 출석을 요구하며 공세를 펼쳤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반발하며 국감이 파행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기타 의혹:

이 외에도 김 실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 개입, 산림청장 인사 외압, 과거 성남시의원 관련 '괴 문자' 사건 등 여러 의혹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처럼 '김현지'와 '백현동'은 현재 정치권에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의혹을 다룰 때 주요하게 언급되는 인물과 사건으로 얽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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