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출 규제 지역이 정부 공인 1급지
<시민의 글>
이번 달 초 까지만 해도 경기 북부 평누도를 제외한 서울-인천-경기 남부 수도권 주거 부동산은 부동산 시장 논리에 따라 1급지부터 5급지까지 총 5개 급지로 나뉘어 있었음.
그러나 이재명이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전지역과 경기 남부 일부 상급지를 전부 묶어 부동산 대출 규제를 실시하자 현재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기존의 5개 급지가 사라지고 정부의 대출 규제 지역을 정부 공인 1급지로 인식하기 시작했음.
즉, 좌파들의 의도와 다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 논리에 따라서 지금부터 진정한 서울공화국 시대가 열린 것임.
지금부터 정부의 대출 규제 지역만 1급지로 취급하는 동시에 그 외의 지역은 지방이자 호구 잡아야 겨우 물량 던질 수 있는 곳이 되어갈 것임.
그리고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수도권 취급받던 마계인천이니 경기 남부니 그 동네 원주민들이 지랄 염병 떨며 수도권 타령해봤자 이제 정부의 대출 규제 지역이 아닌 이상 수도권이 아닌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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