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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스마트폰 사용...인지기능 보호해준다 A meta-analysis of technology use and cognitive aging

Newsweek

 

A meta-analysis of technology use and cognitive aging

The first generation who engaged with digital technologies has reached the age where risks of dementia emerge. Has technological exposure helped or harmed cognition in digital pioneers? The digital dementia hypothesis predicts that a lifetime of technology exposure worsens cognitive abilities. An alternative hypothesis is that such exposures lead to technological reserve, wherein digital technologies promote behaviours that preserve cogni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2-025-02159-9

 

“디지털 치매는 오해”…스마트폰이 인지기능 보호한다

 

美 노년층 41만명 조사한 연구들 분석

디지털 기기 복합 사용, 인지 저하 위험 75%↓

 

기술 사용과 인지 노화에 대한 메타 분석

디지털 기술을 접한 첫 세대가 치매 위험이 나타나는 연령대에 도달했습니다. 디지털 개척자들의 인지 기능에 기술 노출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해가 되었을까요? 디지털 치매 가설은 평생 기술에 노출되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고 예측합니다.

 

또 다른 가설은 이러한 노출이 기술적 예비력(technical reserve)으로 이어져 디지털 기술이 인지 기능을 보존하는 행동을 촉진한다는 것입니다. 본 연구는 Medline, PsycInfo, CINAHL, Science Direct, Scopus, Cochrane Library, ProQuest, Web of Science에 게재된 연구들을 메타분석 및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검증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50세 이상 노인의 일반적인 디지털 기술 사용에 초점을 맞춘 관찰 연구 또는 코호트 연구였으며, 인지 또는 치매 진단 결과를 포함하는 연구였습니다. 포함 기준을 충족하는 논문 136편을 선정했으며, 그중 57편은 교차비 또는 위험비 메타분석에 부합했습니다. 이 연구에는 횡단면 및 종단 관찰 연구(범위: 1~18세, M=6.2세)에서 온 성인 411,430명(기준 연령 M=68.7세, 여성 53.5%)이 포함되었습니다.

 

https://theatlantavoice.com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면 인지 장애 위험(OR=0.42, 95% CI 0.35~0.52)과 시간에 따른 인지 저하율(HR=0.74, 95% CI 0.66~0.84)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통계학적, 사회 경제적, 건강 및 인지적 예비력 대리변수를 고려할 때에도 효과는 유의미했습니다. 모든 연구는 표준화된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했으며, 최고 품질의 연구로 분석을 제한했을 때 주요 결과가 복제되었습니다. 양방향 인과 관계 해석을 테스트하고, 기술적 예비력을 뒷받침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기술 노출의 유형과 시기가 인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62-025-02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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