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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위기: 뉴트 깅리치 The Korean crisis of freedom and democracy


A breathtaking assault

By Newt Gingrich

When it was originally announced that Lee Jae-myung, the newly elected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would meet with President Trump in Washington, I expected a totally positive event.

The United States has been committed to the defense of South Korea for 75 years. My father fought there in 1953 and went back in the 1960s in the U.S. Army to help protect South Korea. With our protection, it has evolved into one of the leading manufacturing countries in the world.

South Korean shipbuilding is the second largest in the world, surpassed only by communist China. In fact, South Korea builds about 35% of all the merchant ships worldwide annually.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5/aug/27/korean-crisis-freedom-democracy/?utm_campaign=twtnl_x&utm_medium=SocialFlow&utm_source=Twitter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위기

숨 막힐 듯한 공격

뉴트 깅리치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 저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국은 75년간 한국 방위에 헌신해 왔습니다 . 제 아버지는 1953년 한국에서 참전하셨고, 1960년대에는 미군으로 복귀하여 한국을 보호하셨습니다 . 미국이 한국을 보호해 준 덕분에 한국은 세계 최고의 제조업 강국 중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의 조선업 규모는 세계 2위로,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큽니다. 실제로 한국은 매년 전 세계 상선 건조량의 약 35%를 담당합니다.

저는 매우 효율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한국 조선 산업의 잠재력에 대해 글을 쓰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잠재력은 현재 미국 조선 시스템의 낡고 관료적이며 비효율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부적절하고 점점 더 노후화되는 함정들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방문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대통령 은 한국이 미국의 조선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미국 해군과 해안경비대의 현대화를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왔습니다 .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새 정부가 정치적 반대자들과 종교의 자유 옹호자들을 얼마나 급진적으로 공격할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정치의 좌파를 분명히 대표했고, 그의 보수적인 반대자들은 그가 중국과 너무 가깝고 공산주의 사상에 너무 안주하고 있다고 거듭 경고해 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비난에 회의적이었고, 서울에서 이 씨의 측근들과 회동할 때마다 그것이 과장된 것이라고 거듭해서 말했습니다.


최근 정치적, 종교적 자유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은 숨 막힐 정도입니다. 새 정부는 교회 신도들의 이름과 보수당 당원 명부를 요구했습니다. 두 명부를 대조하여 교회들을 정치적 혐의로 기소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보수 및 종교 지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이 대규모로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오전 7시경 1,000명이 넘는 경찰과 검찰이 주요 종교 지도자의 자택과 사무실에 들이닥친 적도 있습니다.

마라라고에서 벌어진 터무니없는 수색을 지켜본 미국인들은, 특히 대통령 부인의 개인 소지품 수색을 포함해, 아침 7시에 1,000명의 정부 관리가 집이나 사무실에 나타난다는 것이 얼마나 모욕적이고, 방해가 되고, 위협적인 일인지 이해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파견된 미국에 알리지 않고 한미공군 공동기지의 한국 부분을 공습할 정도로 오만했습니다 .

미국에 알리거나 협조하지 않고 공동기지를 습격한다는 오만한 행위로 인해 국무장관이자 국가안보보좌관 대행인 마르코 루비오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보좌관 위성락과의 예정된 회담을 취소했고, 미국과 한국 무역 협상 대표단 간의 회담도 취소했습니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 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출연해 " 한국 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 마치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 오늘 백악관에서 새 대통령을 만난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 은 자신의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음, 지난 며칠 동안 한국 새 정부가 교회들을 급습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주 잔혹한 급습 이었고, 심지어 우리 군 기지까지 들어가 정보를 빼돌렸다고 합니다. 아마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을 텐데, 안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새 대통령이 몇 시간 안에 와서 그를 만나러 오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일을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회담 중에 리 총리에게 직접 제기했기 때문에 , 새 대한민국 대통령은 자신의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 몇 주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러한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전체주의적 경찰국가 전술(중국 공산당 지도자 시진핑이 공감할 수 있는 전술)에서 벗어나 법치주의로 회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3대(거의 80년)에 걸쳐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 정부의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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