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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결혼 상대 찾는 한국인 남성 급증 日本で婚活する韓国人男性急増 “結婚相手が見つかるまで何回も来日” 結婚相談所に申し込み殺到

日本で婚活する韓国人男性急増 “結婚相手が見つかるまで何回も来日” 結婚相談所に申し込み殺到

いま、日本人女性との結婚を希望して日本で婚活する韓国人男性が急増しています。その背景には、いったい何があるのか?お見合いに密着しま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6eaa3411251fbfe03342fe7da9c287fc80df90f1

한국에 비해 혼수 요구 문제 거의 없어

남성에 헌신하는 모습 연상

언어 안 통하면 싸울 일도 없다?

(편집자주)

일본 TBS 방송이 한국에서의 막대한 결혼 비용 부담으로 일본에서 결혼 상대를 찾는 한국인 남성들이 늘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보도에 출연한 하경민 씨(35)는 한국의 비행기 제조 회사에서 연구 개발 직무를 맡고 있다. 그는 일본인 여성과 맞선을 보기 위해 일본에 왔으며, 아직 일본어가 서툰 탓에 지금도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결혼상담소 비용과 여비, 미용까지 100만 엔(약 9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하 씨는 결혼 상대를 찾을 때까지 1년에 몇 번이라도 일본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결혼 문화에서는 남성이 집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대출 없이 집을 사려고 하면 40살은 되어 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인 여성이면 남성에 요구하는 금전적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해 일본에서 (결혼) 상대를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TBS는 한국은 남성이 신혼집을 준비하는 문화가 있어 저축만으로는 결혼이 어렵다고 해설했다.

일본 국제결혼 전문 결혼상담소 데이리에의 홍대의 대표는 한국인 남성들이 낸 신청서가 8000건이나 된다며 한국인 남성의 신청서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한국인 남성은 (한국에서의) 결혼을 포기했지만, 일본 여성은 함께 노력한다는 자세가 있지 않냐"며 남성의 금전적 부담이 큰 한국의 결혼 문화가 큰 벽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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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성과 맞선을 본 한 일본인 여성은 "(한국인 남성을) 드라마 등에서 봤는데, 스스로 해내겠다는 부분이 있다"면서 "완벽한 이미지"라고 말했다.

이 현상에 대해 이바라키대학의 사사노 미사에 강사는 "어린 시절부터 한국 문화, 영화 등 콘텐츠를 봐 왔기 때문에 한국이 반짝반짝 빛나는, 그런 멋진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TBS는 "한국과 일본은 문화를 통해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바다를 건너 결혼 상대를 찾는 것은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gwkim@news1.kr

https://youtu.be/nJbzQe7vP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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