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글>
1. 몸이 평소와 달라서 병원을감
2. 처음엔 동네병원갔다가 그 다음 큰병원으로 가는게 순서임
3. 의사가 정밀검사 받으라하면 그때부터 쌔함
4. 이것저것 검사하면 병원비가 슬슬 올라감 실비 없으면 솔직히 부담됨
5. CT 찍고 조직검사하면 이제 많이 걱정되기 시작함
6. 여기서 중요한 건 검사만으로 실비 청구 가능하다는 거
의사의 권유 또는 본인이 요청했지만 질병코드 나올경우 가능
7. 암 확진 나면 그때부터 게임 시작됨
8. 확정진단일이 보험사랑 싸움 시작점임
10. 보험금은 진단일 기준으로 나가는 거라 날짜가 매우 중요함
11. 보험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진단금은 통장으로 꽂힘
대부분 진단금은 몇천만원 단위라 지급 심사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12. 진단금을 받고 입원하고 수술하게 되는 경우도 많음
13. 보통 암수술비는 진단금이랑 별개로 나옴
14. 진단받게 되면 산정특례가 등록되고 나는 건강보험 항목의
5%정도만 납입하면 됨
15. 항암치료 들어가면 실비 계속 청구 가능함
16. 특히 방사선 항암주사 면역항암제 쓰면 돈이 꽤 많이 듦
17. 입원하면 입원일당도 나오지만 요즘은 많이 비싸져서 효율은 떨어짐
18. 보험사마다 보장되는 항암약이 상이하니 꼭 담당자
문의 필수임 약관 내용 중요함
19. 암 수술 후 재활 치료도 실비로 일부 가능하긴 함
20. 다만 병원에서 재활치료 코드 안 넣으면 실비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
21. 항암 끝났다고 보험금 다 받은거 아님 후유장해 진단 나오면 또 청구 가능
22. 암이 전이되면 또 새로운 진단금 나옴
23. 재진단암 특정부위암 전이암 이런 특약은 여기서 빛남 단점은 비쌈
24. 요즘은 중입자나 양성자 같은 치료도 많이 쓰는데 이건 별도 보장 필요함
요즘 암관련 특약들중 제일 뜨거운 감자는 중입자 특약임
25. 실손에서 커버 안 되는 치료 많아서 미리 대비해야 함
정확히는 암치료가 통원이 늘어서 실비 하루 통원한도 25-30만원은 가뿐히 넘어감
넘어가는거 다 내부담
26. 암 보험이 요즘엔 더욱 중요한게
생존율이 높아지는 통원치료가 요즘 병원마다 너 나 할꺼없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임
27. 돈 없으면 치료 못 받고 병원 끊는 경우도 봄
28. 초기에 설계 잘 해두면 나중에 그게 진짜 큰 도움됨
29. 암 진단 시기랑 보험 가입 시기 차이로 보장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건 진짜 주의
30. 특히 가입하고 90일 안에 암 걸리면 대부분의 회사들이
지급 안해주니까 참고
31. 암은 가족력 있거나 찜찜한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설계 받아보는 게 나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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