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글>
안녕
오랜만에 글쓰네
2011년도부터 활동하다가 정보도 뿌리고 좀 하고 그러다가
접은지 좀 되서 오랜만에 가입하고 글 한번 적는다
먼저 난 국힘 20년지지자야
소위 말하는 콘크리트 지지층이지
첫 선거가 이회창때였으니 20년넘게 보수당을 지지했지
새누리당 한나라당 등등 많이 바꼈는데도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등 모든 선거를 다 국힘을 찍었지
이번 윤통 탄핵을 보면서 하나 정말 의문이 들었어
왜 국민의 힘은 대의 민주주의에서 자기들에게 표를 준
지지자들의 의견을 개무시하고 전혀 그뜻을 대변하지 않는걸까?
민주당은 개xx들이지만 지들 지지자들의 의견은 잘 반영하거든
하지만 국힘은 오히려 지지자들을 무시하고
태극기 단체 같은 극지지자들을 오히려 욕하고 있지
항상 궁금했어 지지자들이 그렇게 지지해주는데 왜 저럴까
이번 윤통 탄핵을 계기로 궁금증이 풀렸어
국힘이 보수우파 지지자들의 뜻을 대변하지 않는건
처음부터 그럴 사람들이 아니었던거야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사람들에게 속아서 표를 준거지
국힘은 항상 선거때마다 얘기했지
자기들에게 표를 안주면 민주당이 당선될거고
나라가 망할 거라고
그래서 보수 우파 시민들은 최악 대신 차악을 선택한거지
그게 보수 우파 진영의 최악의 선택이었을지도 몰라
그 결과 국힘 내부에는 국회의원되서 떵떵거리고
잘먹고 잘 살면서 권력이나 누리는 웰빙 세력들이
가득하게 됐지
보수우파가 뽑은 2명의 대통령을 사실상 국힘 세력이
탄핵 한거나 마찬가지고
그러니 누가 보수 우파 지지층의 뜻을 대변하고
민주당과 싸우겠어?
이 문제는 지금 우리가 꼭 생각해봐야 할 문제야
다시 보수가 일어나서 저 친중 친북 세력과
싸우기 위해서는 말이야
난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국힘을 달고 나와도 무조건
찍어주는 일은 없을거야
대신 지역구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오던 어떻든
나의 보수 우파적인 신념을 강하게 대신 표출해줄 인물을
선택할거야
당선이 되든 안되든 그렇게 투표해야 보수가 제대로 된
인물들이 많아져서 싸울수 있거든
물론 국힘 달고 나와도 제대로 싸울수 있는 사람이면 뽑아주고
민주당은 절대 안뽑는다
보수의 지지세력은 건재하고 미국이 버티고 있으니
다들 정치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정말 싸울수 있는
강경 보수를 뽑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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