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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감시단 개입으로 뒤집힌 대선 사례 'It was my first revolution' — Ukrainians look back on the Orange Revolution 20 years later


미국의 개입은 항상 확신적

<시민의 글>

2004년, 우크라이나 대선

친미 친유럽 성향의 유셴코 후보에게 선거 직전 원인 불명의 다이옥신 중독 사건 발생, 이는 암살 시도라는 설도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미확인으로 러시아 배후의 공작으로 의심

선거 결과로 러시아가 미는 야누코비치가 당선됐지만, 전국에서 투표 조작·유령 유권자·투표함 갈아치우기 등 노골적인 부정행위가 터져 나옴


'It was my first revolution' — Ukrainians look back on the Orange Revolution 20 years later

https://kyivindependent.com/it-was-my-first-revolution-ukrainians-look-back-on-the-orange-revolution-20-years-later

국민 수백만이 들고일어나 키이우 독립광장 점거한 ‘오렌지 혁명’ 발생

이후 유셴코 진영에 미국과 서방이 강하게 개입

민주주의 NGO 지원, 자유언론 밀어주기, 대법원에 외교 압박과 국제 선거감시단도 미국 주도로 투입

결국 부정선거 인정 → 재선거 → 유셴코 승리

러시아가 조작한 선거를 미국이 바로잡은 사건

이때부터 우크라가 서방 쪽으로 기울게 됨

미국의 개입은 가볍게 봐선 안되는 중대한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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