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투표지분류기 영상 나와
시민 감시단이 직접 촬영
“설명 불가능한 현상, 선관위 해명 촉구”
대한민국 선거 신뢰를 뒤흔드는 부정선거 의혹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개표소에서 나왔다.
사용자가 직접 제공한 영상(기사 중간)에는 투표지분류기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된 투표지가 수천 장 연속으로 분류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황교안TV 채널을 비롯해서 이번 6.3대선에서 선거감시를 진행했던 여러 단체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분류한 투표지 재집계” 해명, 일련번호 순서로 반박
일부에서는 해당 영상이 이미 분류한 투표지를 다시 세는 장면일 수 있다는 반론을 제기하지만, 영상에서는 투표지의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연속적으로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 이런 해명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특정 후보에 기표된 투표지를 분류하여 놓은 것을 다시 세는 장면이라면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되어 있을 리가 없기 때문.
그리고 아무리 특정 후보에 몰표가 쏟아졌더라도, 연속적으로 3000명이 같은 후보에 투표할 확률은 0이다. 이런 현상을 담은 영상은 덕양구 개표소 이외에도 여러 군데서 촬영됐다. "특정 후보에 기표한 투표뭉치를 한꺼번에 투표함에 집어넣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현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선거 전문가들은 “일련번호가 순서대로 이어지는 수천 장의 투표지에 모두가 특정 후보로 기표돼 분류기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투표·개표 과정에서는 절대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중앙선관위가 해명을 하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3000장 이상 연속 특정 후보자…정상적 개표 과정서 불가능
공직선거법상 투표지는 선거구별로 무작위로 섞여 배부된다. 일련번호가 연속된 투표지가 대량으로 한 후보에게 기표돼 한 번에 분류기로 들어갔다면, 이는 투표지 인쇄·배부·관리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상 하자 내지 조직적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이 정도의 명확한 물증이 확보된다면, 수사기관은 즉시 전면 수사에 착수하고, 법원 역시 선거무효 소송에서 중대한 절차상 하자 및 조직적 부정 가능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오스트리아, 미국 등 해외에서도 이와 유사한 명확한 물증이 제시될 경우, 선거 전체를 무효로 하고 재선거를 명령한 판례가 있다.
국내에서도 이 정도의 증거가 공식적으로 제출된다면, 단순한 의혹이 아닌 실질적 부정선거 증거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은 대한민국 선거 신뢰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즉각적인 투표지 원본 확보, 인쇄·관리 전수조사, 관련자 수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있다.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투명한 조치가 이루어질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 증거가 나온 만큼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검증 및 취재를 거부하던 주요 언론과 관계 당국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게됐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번 6.3대선 투개표 현장에서 나온 현상들은 종합적으로 국제선거감시단이 취합했으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최종 보고서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인세영 파이낸스투데이
충격! 3000장 연속 특정 후보에 기표된 투표지, 일련번호도 연속
전문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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