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모델 X200 Ultra
+ 맞춤형 2.35배 망원 익스텐더 렌즈
399 달러
Vivo’s telephoto extender makes the world’s best phone camera better
https://www.theverge.com/mobile/680552/vivo-telephoto-extender-lens-x200-ultra-photography-kit
오미와 리얼미가 모두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카메라 렌즈를 부착할 수 있는 컨셉 스마트폰을 선보였을 때, 비보의 임원진은 불과 2개월 후에 실제 제품을 출시할 준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조용히 웃음을 터뜨렸을 것입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X200 Ultra가 몇 주 전 중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 그 자체만으로도 현재 세계 최고의 카메라폰일 가능성이 높지만, 특별한 액세서리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바로 맞춤형 2.35배 망원 익스텐더 렌즈입니다. 기존 3.7배 망원 렌즈에 장착하면 총 8.7배 광학 줌, 즉 200mm 렌즈에 해당하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다소 황당하게 들리지만, Zeiss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의 카메라 시스템을 제작한다는 명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구축해 온 Vivo에게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Vivo는 제가 올해 초 바르셀로나에서 본 두 컨셉 의 차이를 잘 살렸습니다 . Realme은 기존 휴대폰 카메라에 풀사이즈 DSLR 렌즈를 부착하는 방식을 구상했고, Xiaomi는 휴대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는 자체 센서가 내장된 맞춤형 소형 렌즈를 선보였습니다.

X200 Ultra는 그 자체로 훌륭한 카메라로,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샤오미 15 Ultra를 간신히 앞지르고 있습니다 . 물론 이 추가 렌즈를 장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익스텐더를 사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찍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고, 촬영하는 동안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Vivo’s telephoto extender makes the world’s best phone camera better
https://www.theverge.com/mobile/680552/vivo-telephoto-extender-lens-x200-ultra-photography-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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