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작년 10월 7일 학살은 '합법'.. 네탄야후의 분노 Iran tells crowd October 7 massacre was 'legitimate'

전운 짙어지는 중동전

이스라엘, 초고강도의 대이란 공격 논의 중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의 신임 지도자를 표적으로 삼고 이란의 아야톨라가 군중에게 10월 7일 학살이 '합법적'이었다고 말하자... 네타냐후가 어떻게 공격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베냐민 네타냐후는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으며, 최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베이루트에 가장 큰 공습을 가했으며, 지난 며칠 동안 레바논 전역에서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국경 반대편에서 이란의 최고 지도자는 작년 10월 7일의 학살을 소총의 총구를 잡은 연설에서 '합법적'이라고 묘사하면서 유대 민족을 자극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다음에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 그리고 다음 공격에서 얼마나 멀리까지 공격할 것인가?

As Israel targets new Hezbollah leader and Ayatollah in Iran tells crowd October 7 massacre was 'legitimate'... how Benjamin Netanyahu could exact revenge for attack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3926849/Israel-targets-Hezbollah-Ayatollah-Iran-October-7-Benjamin-Netanyahu-revenge-attack.html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유대 명절 다음 날인 안식일인 지난해 10월 7일 새벽 하마스가 약 3000여명의 무장 대원을 이끌고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하면서 시작됐다. 이때 하마스는 1140여명의 민간인과 군인을 학살하고 250여명을 인질로 잡아 가자지구로 납치했다. 사망자 중 시민들의 비중은 70% 수준으로 700명의 이스라엘 시민과 76명의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 당국에서는 132명의 인질들이 가자 지역에 억류돼 있는 상태로 파악하고 있고 이 중 27명은 살해 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