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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오늘의 메달 소식: 사격 양지인 금 외 ㅣ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순위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사격 양지인 금메달

 양지인(21·한국체대)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명중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https://youtu.be/ZFZTKTDwz2s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양궁 김우진·임시현 금메달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로 이겼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https://youtu.be/_RvS5zbVuIw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유도 김민종 은메달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영웅' 테디 리네르(35)에게 허리후리기로 한판패 했다.

이로써 김민종은 비록 정상을 눈앞에 두고 무릎 꿇었지만, 한국 유도 최중량급 선수로는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은메달

  혼합복식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0-2(8-21 11-21)로 져 준우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 유도 김하윤 동메달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윤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튀르키예)에게 한판승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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