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300포인트 가까이 급락 중
코스닥에 이어 코스피까지 지수 폭락에 따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서킷브레이커에 걸린 건 2020년 3월19일 이후 처음이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2시14분30초에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킷브레이커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지수가 8% 이상 하락한 상황이 1분간 이어질 경우 발동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 거래는 20분 동안 중단된다.
코스피에 앞서 코스닥은 오후 1시56분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 거래가 중단됐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https://youtu.be/uRbfVmqGA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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