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WN(지타운) 개발사업 신축공사
1,430 억원 규모
지하6층~지상15층, 연면적 40,970평 규모의 업무복합시설 등을 건립하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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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메트로 스크린도어·MGF 등 추가 수주
현대무벡스가 굵직한 해외 수주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 3000억원을 돌파, 가파른 성장을 예고했다.
현대무벡스는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PSD(Platform Screen Door; 스크린도어)·MGF(Mechanical Gap Fillers, 안전발판)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수주 당시 계약 규모는 제작·공급만 반영된 약 357억원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설치 공사비가 증액됨에 따라, 총 수주액은 775억원 가량으로 확대됐다.
현대무벡스가 제작한 스크린도어 360개와 안전발판 170개는 연말까지 시드니 사우스웨스트 노선 10개역(메릭빌~뱅크스타운)에 구축될 예정이다.
[AP신문 =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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