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바이오가스화시설
1천767억원 규모
현대건설[000720]은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t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천767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년이며, 현대건설은 준공 후 약 20년간 운영도 맡는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는 인근 지역에 도시가스로 공급된다. 예상 생산량은 연간 약 550만N㎥ 규모이며, 도시가스로 활용 시 매년 약 9천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제3공구 조성공사
866억 원 규모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공사면적 3,174,923㎡ 규모의 토공 및 관로, 교량, 하천 등을 조성하는 공사
사업위치도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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