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가장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투자와 거주를 분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기곰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지역은 분당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남구순”이라며 “하락한 곳은 거제시, 광양, 울산 동구, 구미, 창원, 목포 등 6곳인데 단순히 수도권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 만으로는 설명이 안된다”고 했다. 그는 “집값이 떨어진 곳의 공통점은 대규모 공단이 많은 곳들이고, 최근 중국에 제조업 경쟁력이 밀리면서 이직률이 높아진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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