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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는 몇 층에?" 119 정밀 위치 측정 기술 현장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은 2026년 6월 23일부터 119 신고자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대전 소방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소방청 협력…대전 지역 첫 적용

위치 오차 30→15m로…"골든타임 확보"




이번에 도입되는 기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내용 및 효과 정밀한 위치 측정: 기존의 기지국 및 GPS 기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Wi-Fi, 블루투스, 기압 정보를 복합적으로 활용합니다. 오차 범위 축소: 기존 약 30m 수준이었던 위치 오차를 15m 수준으로 절반가량 줄였습니다. 층수 파악 가능: 수평적인 위치뿐만 아니라 기압 정보 등을 활용한 높이 정보를 통해 구조대상자가 건물 내 몇 층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현장 실증 및 확대: 현재 대전소방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실증을 진행 중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고도화: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119통합시스템'에 해당 기술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가 기술 개발: 정부는 2027년 말까지 5G 기지국 거리·방향 정보 및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을 추가 활용하여 위치 오차를 10m 수준으로 더 줄여, 건물 단위까지 특정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긴급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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