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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빚 기록한 한국...마구 퍼주고 빚 늘리기 결과 South Korea's Total Debt Surpasses 6,500 Trillion Won

South Korea's Total Debt Surpasses 6,500 Trillion Won

Government Debt Growth Hits Record 9.8%, Driving Total Debt to 2.5 Times GDP



South Korea’s total debt, which includes government, household, and corporate debt, has surpassed **6,500.5843 trillion Korean won**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mid the rapid increase in overall economic debt, concerns are growing over the particularly steep pace of government debt growth.

https://www.chosun.com/english/market-money-en/2026/03/23/JN6NMXUYCRAJXMNTEJH7MPVTDE

한국 총부채 사상 첫 6500조 돌파…GDP의 2.5배

정부빚 1년새 9.8% 급증

정부부채 증가 속도 너무 가파러


정부·가계·기업부채를 모두 합한 우리나라 총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6500조원을 넘어섰다. 경제 전반의 빚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정부부채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한국의 총부채는 6500조5843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6220조5770억원)보다 약 280조원(4.5%) 늘었다. 총부채는 2021년 1분기 5000조원, 같은 해 4분기 5500조원, 2023년 4분기 6000조원을 잇따라 돌파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왔다.

국가총부채란 가계·기업·정부 등 경제의 3대 주체가 진 빚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나라마다 경제 규모가 다른 만큼 국가 간 비교를 할 때는 GDP 대비 비율을 활용한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248.0%로, 한 해 동안 우리 경제가 벌어들이는 소득의 2.5배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1년 전(246.5%)보다 1.5%포인트 높아졌다.

정부부채 증가율 9.8%…역대 최고 경신

부채 항목별로는 정부부채(1250조원)의 증가율이 9.8%로 가장 높았고, 기업부채(2907조원)와 가계부채(2342조원)는 각각 3.6%, 3.0% 늘었다. 가계와 기업보다 정부 빚이 훨씬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국제금융협회(IIF)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말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48.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년 전(43.6%)보다 5.0%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이 비율은 2024년 초까지만 해도 45% 안팎이었다가 지난해 2분기부터 가파르게 반등해 50%에 바짝 다가섰다. IIF 기준으로 정부부채 비율이 50%에 근접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우리나라 정부부채 비율은 미국(122.8%), 일본(199.3%), 프랑스(110.4%), 영국(81.1%), 독일(62.5%) 등 주요국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 자체가 이례적으로 빠르다는 점이 문제다.


정부·가계·기업부채를 모두 더한 우리나라 총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 6천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비금융부문 신용은 6천500조5천843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부채 비율, 세계 2위 불명예 여전

가계부채 비율(89.4%)은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IIF 통계 62개국 중 캐나다(100.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으면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경기침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정설이다. 한국은 이미 2014년에 이 기준선을 넘어선 이후 줄곧 80%를 웃돌고 있다. 같은 기간 영국·미국·유로존 등 주요 선진국들이 가계부채 비율을 오히려 낮춘 것과 대조적이다.

전문가들은 정부 지출 확대가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 기조는 기대인플레이션 경로를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건전성 우려가 심화할 경우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6/03/23/R7UUMRYHNRBZ3MTI6N7IV7FC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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