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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슈퍼 헤비 V3, 극저온 테스트 통과...차세대 스타십 첫 비행 준비 Super Heavy V3 passes cryotests – SpaceX prepares for first flight of new generation Starship

Super Heavy V3 passes cryotests – SpaceX prepares for first flight of new generation Starship



The updated Super Heavy V3 booster, intended for the next Starship test flight, has completed a campaign of cryogenic cryoproof tests. The previous version exploded during a similar test in the fall, so the current stage is considered crucial in preparation for launch, writes ArcTechnica.

SpaceX announced the completion of the tests on social media. The multi-day campaign included testing the updated fuel system and assessing the strength of the structure. The 72.3-meter-high booster was transported from the Starbase production site to the Massey's Test Site in Texas.

https://mezha.ua/en/news/super-heavy-v3-cryotests-308473


슈퍼 헤비 V3, 극저온 테스트 통과

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 첫 비행 준비

더 크고 센 ‘스타십’ 발사 초읽기…스페이스X “동체 강도 시험 통과”

‘스타십 V3’ 내부에 극저온 물질 주입

‘금속 재질 탱크’ 잘 버티는지 확인

이전 모델보다 성능↑…다음 달 발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인류 최대 로켓 ‘스타십’의 신형 모델(스타십 V3)에 대한 동체 강도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존 모델보다 더 크고 강해진 스타십 V3는 다음 달 발사될 예정이다. 비행이 성공한다면 2028년 인류를 달에 착륙시키기 위한 미국의 행보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10일(현지시간) X를 통해 “슈퍼헤비를 대상으로 한 ‘크라이오 프루프’를 완료했다”며 “동체의 구조적 강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슈퍼헤비는 총 2단으로 이뤄진 스타십의 1단 로켓이다. 2단 로켓은 ‘스타십 우주선’이라고 부른다.



스페이스X가 실시한 크라이오 프루프란 로켓의 연료 탱크와 산화제 탱크에 극저온 물질, 즉 액체 질소(영하 196도)를 채워보는 시험이다. 실제 발사에서는 연료 탱크에 액체메탄(영하 161도), 산화제 탱크에 액체산소(영하 183도)를 넣는데, 이에 앞서 더 차가운 물질인 액체질소를 주입하는 것이다.

극도로 차가운 물질과 접촉한 금속 재질의 연료·산화제 탱크는 급격히 수축하며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이러면 충격에 부스러지거나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런 악조건에도 탱크 강도가 적절히 유지되는지 사전에 살피는 것이 크라이오 프루프 목적이다. 액체질소는 불이 잘 붙지 않아 안전한 시험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스타십 V3는 동체 길이 124m로, 기존 스타십보다 1m 길다. 추력은 기존 스타십이 7590t이었지만 V3는 9000~1만t에 이른다. 20% 이상 향상됐다. 엔진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추력이 크면 더 많은 물자와 사람을 지구 밖으로 수송할 수 있다. 기존 스타십도 인류 최대·최강 로켓이었지만, 스타십 V3는 더 큰 덩치와 힘을 지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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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는 스타십 V3를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다음 달 이륙시킬 예정이다. 기존 모델을 포함해 스타십 통산 12번째 시험 발사다. 스타십 V3가 지구 궤도를 안정적으로 돈 뒤 예정된 곳에 낙하한다면 인류의 로켓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2028년 예정된 미국 주도의 다국적 인간 달 착륙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미스 계획에서는 스타십을 개조해 사람 2명을 태울 달 착륙선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은 달 개척과 관련해 중국에 바짝 쫓기는 입장이어서 다음 달 발사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정호 기자

https://www.khan.co.kr/article/20260211160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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