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우파 물결...온두라스에 이어 칠레도 우파 정권 창출 Far-right candidate Jose Antonio Kast wins Chile’s presidential election

Far-right candidate Jose Antonio Kast wins Chile’s presidential election

Kast’s victory is seen as part of a recent trend of right-wing victories across Latin America, including in Argentina and Ecu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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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right candidate Jose Antonio Kast has won a run-off election to become Chile’s 38th president, ousting the centre-left government currently in power.

On Sunday, with nearly all the ballots counted, Kast prevailed with nearly 58 percent of the vote, defeating former Labour Minister Jeannette Jara, a Communist Party politician who represented the governing centre-left coalition.

https://www.aljazeera.com/news/2025/12/14/far-right-candidate-jose-antonio-kast-wins-chiles-presidential-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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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칠레 대선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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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의 승리는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를 포함한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최근 나타나고 있는 우익 세력의 승리 추세의 일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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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후보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결선 투표에서 승리하여 칠레의 제38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현 집권 중인 중도좌파 정부를 축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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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거의 모든 투표가 개표된 결과, 카스트는 58%에 가까운 득표율로 승리하며, 집권 중도좌파 연합 소속 공산당 정치인이자 전 노동부 장관인 자네트 자라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https://www.aljazeera.com/news/2025/12/14/far-right-candidate-jose-antonio-kast-wins-chiles-presidential-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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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로 잘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해설]

https://youtu.be/SfJFmoio7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