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ion, IT, Science, Economy etc

기요사키, "비트코인, 2025년 20만달러↑" Robert Kiyosaki Predicts Bitcoin Will Rise to $200,000 by the End of 2025 ​


Robert Kiyosaki Predicts Bitcoin Will Rise to $200,000 by the End of 2025

Renowned American entrepreneur and author of the book “Rich Dad Poor Dad,” Robert Kiyosaki, shared his investment experience in Bitcoin, stating that he currently holds millions of dollars in assets in this cryptocurrency. According to him, just a few years ago, his portfolio in the Coinbase app looked “pathetic,” but today the situation has changed dramatically.

https://finway.com.ua/en/robert-kiyosaki-predicts-bitcoin-will/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logo이 2025년 말까지 두 배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logo 보유량이 몇 년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 코인베이스 계좌에 수백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있지만, 주변인들은 오직 단기 손실만 본다"며 "투자자들이 손실 공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감정 지능(EQlogo)이 투자에 있어 IQ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두려워해 부자가 되지 못한다"며 비트코인이 2025년 2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즉, 패자들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지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언은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지지자들은 장기적인 비전과 정서적 규율에 초점을 맞춘 그의 발언에 찬사를 보냈고, 한 엑스 사용자는 "승자는 줌 아웃, 패자는 줌인이다. EQlogo는 매번 IQ를 이기고, 대부분은 변동성을 견디지 못해 손실을 보는 것"이라고 게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서는 인내심을 갖고 시장 심리를 잘 파악하는 투자자가 시장 변동성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CoinDesk


반면 비평가들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발언의 부정확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 레딧 사용자는 약 20년간의 S&P 500 지수 그래프와 함께 그의 예측이 틀렸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발언이 일부 낙관론과 맞물리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규제 개발, 거시경제 상황,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받아 큰 폭의 변동성을 경험해 왔다.

이번 발언으로 시장에 단기적인 낙관론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본질적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금리 정책, 기관 자금 유입, 규제 방향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 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장기적 관점과 리스크 관리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