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firm carries out 'world's first' monopile cutting technique
A UK firm providing specialist marine and energy solutions has completed the "world's first" abrasive cut on an offshore monopile.
Cumbria-based James Fisher and Sons used a bespoke water jet system to slice apart a 10-metre-wide monopile, designed to provide a safer and more cost-effective method of decommissioning turbines.
*모노파일(Monopile)
모노파일(Monopile)은 해상풍력발전기의 하부 기초 구조물로, 바다 바닥에 단일한 강관 기둥을 박아 풍력 터빈을 지지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제작 및 설치가 용이하고 경제적이며, 특히 비교적 얕은 수심의 해역에 적합하여 전 세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영국 회사, '세계 최초' 모노파일 절단 기술 개발
전문 해양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국 회사가 해상 모노파일에 "세계 최초"의 연마 절단을 완료했습니다. 컴브리아에 본사를 둔 제임스 피셔 앤 선즈(James Fisher and Sons)는 맞춤형 워터젯 시스템을 사용하여 10미터 폭의 모노파일을 절단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터빈 해체를 더욱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마젯 시스템은 정밀 제어된 단일 절단으로 모노파일의 전체 직경을 절단하여 선박 갑판으로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에너지 부문 책임자인 닐 심스(Neil Sims)는 "이 프로젝트는 업계가 예상치 못했거나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진정한 엔지니어링 독창성이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상풍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과 함께 자산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관리해야 할 책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지금 개발하고 입증함으로써, 저희는 고객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과제와 미래의 대규모 해체 요구 모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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