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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국적 국민 시위로 네팔 공산당 정권 몰락...세계적으로 확산될 듯


지금 세계는 우익의 시대

네팔의 주요 정당 구조

네팔은 다당제 민주주의 국가로, 왕정 폐지(2008) 이후 공화제로 전환하면서 여러 정당이 경쟁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Nepal Communist Party, NCP

네팔 공산당은 네팔의 공산주의 계열 정당들이 사용하는 당명이다. 1949년에 창당된 최초의 네팔 공산당이 1962년 해체된 이래 지금까지 이합집산을 반복하고 있는데, 똑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당이 수십개나 되고, 지금은 원내정당만 따져도 3개나 있다.

1. 네팔 공산당 (Nepal Communist Party, NCP)

네팔 정치에서 가장 큰 세력 중 하나.

내부 분열이 잦아 UML(통합마르크스-레닌주의파), 마오이스트 센터 등으로 나뉘었다가 합치고 다시 갈라지는 과정을 반복.

KP 샤르마 올리(전 총리), 푸슈파 카말 다할(‘프라찬다’) 등이 대표적 지도자.

2. 네팔 의회당 (Nepali Congress, NC)

네팔의 대표적 민주주의 정당.

자유주의·사회민주주의 노선을 표방.

왕정 폐지와 민주주의 운동을 주도했던 정당.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 전 총리가 대표적 인물.

3. 네팔 공산당(마오이스트 센터, CPN-MC)

네팔 내전(1996~2006)을 주도한 마오이스트 반군이 정치 세력화된 정당.

현재는 제도권 정치에 참여하면서도 농민·노동자 지지 기반 유지.

지도자: 푸슈파 카말 다할(프라찬다)

4. 지역·소수 정당

마데시 정당: 네팔 남부 평야지대(마데시 지역)의 권리와 자치를 주장.

자나타 사마지와디당(JSPN): 소수민족·지역 공동체 권익 대변.

기타 힌두 민족주의, 환경·청년 기반의 소규모 정당들도 존재.

최근 정치 구도

공산당 계열 분열과 네팔 의회당의 중도 견제 속에서 연립정부가 자주 등장.

정당 갈등, 내부 권력 다툼, 잦은 총리 교체가 네팔 정치 불안정의 핵심 요인.

https://youtu.be/ZIxdbSuOT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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