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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축 2.0: 러시아, 중국, 북한이 이스라엘의 새로운 위협이 되는 이유 Axis of evil 2.0: How Russia, China and North Korea are becoming Israel's new threat



Axis of evil 2.0: How Russia, China and North Korea are becoming Israel's new threat


Analysis: What once seemed a distant threat from Asia is now a direct pipeline of weapons to the Middle East, confronting Israel with a new security reality and demanding a fundamental shift in its security doctrine

For two decades, Israel focused primarily on Iran’s nuclear ambitions. The assumption was that the greatest threat lay in the possibility of Tehran one day acquiring a nuclear weapon.

In reality, the more immediate danger was always the network of armed groups Iran already supports across the Middle East. The nuclear program was meant to serve as a shield, giving those groups protection under the threat of a future nuclear umbrella. That calculation is now being upended.

https://www.ynetnews.com/opinions-analysis/article/hk95ws2oex

악의 축 2.0: 러시아, 중국, 북한이

이스라엘의 새로운 위협이 되는 이유

분석: 한때 아시아에서 먼 위협으로 여겨졌던 것이 이제는 중동으로 향하는 직접적인 무기 파이프라인이 되어 이스라엘에 새로운 안보 현실을 제시하고 안보 교리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이스라엘은 주로 이란의 핵 야망에 집중했습니다. 가장 큰 위협은 테헤란이 언젠가 핵무기를 보유할 가능성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더 시급한 위험은 이란이 이미 중동 전역에서 지원하는 무장 단체 네트워크였습니다. 핵 프로그램은 방패 역할을 하여 미래의 핵무장 위협으로부터 해당 단체들을 보호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러한 계산이 뒤집히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계적 지정학적 현실

러시아, 중국, 북한의 협력 블록이라는 새로운 지정학적 현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면역의 축"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 느슨한 파트너십은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도전한다는 공동의 목표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한때 고립된 국가였던 북한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와 비국가 단체에 첨단 무기를 공급하는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정에서 러시아는 군수품에 대한 대가로 군사적 보호와 기술을 제공하고, 중국은 북한이 국제 제재를 견뎌낼 수 있도록 경제적 완충 장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협정으로 인해 평양은 한반도를 넘어 광범위한 분쟁의 주요 무기고로 변모합니다.

이스라엘 군사력에 대한 새로운 위협

이스라엘에 직접적인 결과는 전통적인 군사적 우위의 약화입니다. 적대 세력이 자체 미사일 시스템을 천천히 개발할 때까지 수년간 기다리는 대신, 헤즈볼라와 같은 단체들은 북한으로부터 첨단 기성 무기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예가 KN-23 단거리 탄도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예측 불가능한 저궤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요격이 어렵습니다. 만약 이러한 무기가 헤즈볼라에 도달한다면, 이스라엘의 방공망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향후 분쟁에서 이스라엘 공군의 행동의 자유를 제한하게 될 것입니다.

국제적 안전장치의 붕괴

이스라엘의 오랜 안보 전략은 무기 확산을 감시하고 억제하기 위해 국제 협력,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협력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제재 이행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북한을 보호하면서 이러한 메커니즘은 해체되었습니다. 한때 첨단 무기 확산을 늦추었던 외교적 수단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전통적인 군사적 해결책은 훨씬 더 실현 가능성이 낮습니다. 북한 정권이 러시아와 같은 핵 강국으로부터 명백한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선제적 공격은 비현실적입니다. 이는 불량 국가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강대국의 보호를 위해 무기를 거래하고, 재래식 군사 대응으로부터의 면책권을 얻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

이러한 새로운 현실 속에서 이스라엘은 안보 교리를 재고해야 합니다. 정보기관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만큼이나 평양과 테헤란을 연결하는 무기 파이프라인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외교는 한국과 일본부터 걸프 아랍 국가들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동맹으로 인해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국가들로 구성된 더 광범위한 연합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한 연합군은 정보 공유, 유엔 틀 밖에서의 조율된 제재,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화물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 작전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전략은 수동적 봉쇄에서 적극적 예방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한때 이스라엘을 한반도 사건으로부터 고립시켰던 거리감은 사라졌습니다. 평양에서 나온 무기가 이제 이스라엘 북부 국경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려면 이스라엘의 국가 안보 교리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https://www.ynetnews.com/opinions-analysis/article/hk95ws2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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