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만에 주가 640% 떴다
우주산업 펀드 최근 1년 수익률 무려 63.8~68.61%
68년 전인 1957년 10월, 소련이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 올렸다. 인류가 우주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었다.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스페이스 레이스(Space race, 우주 개발 경쟁)’가 민간 기업과 글로벌 자본이 이끄는 거대한 산업의 장(場)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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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입장에서 우주산업은 ‘반드시 뜨겠지만 언제일지 불확실하다’는 양면성을 지닌다. 관련 기업들에 대한 평가도 미래가치뿐이라 주가가 오르면 어김없이 ‘고점 논란’도 불거진다. 우주 경쟁에서는 어떤 기업이 승기를 잡고, 언제 투자하면 될까.
머니랩이 ‘우주산업 펀드’를 운용하는 3인의 대표 매니저를 만나고 왔다. 천문학 전공자이자 경영학 박사인 김은총 한화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운용팀 과장, 물리학 박사인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 배현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 과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우주산업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무려 63.8~68.61%에 이른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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