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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공산화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It's a communist takeover





트럼프, 한국의 숙청와 혁명 관련 글에 대해

로라 루머는 현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로 넘어가고 있다고 언급하기 시작했다


 


종북좌파... 공산혁명 위해 '그람시' 이론 그대로 사회 구석구석 장악해

 

한 목사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열린 주일설교 시간 도중 “이탈리아 공산당 창시자 ‘안토니오 그람시(1891~1937)가 100여년 전 주장한 조용한 공산혁명 11가지’ 전략이, 현재 종북좌파 세력에 의해 파괴돼 가는 대한민국 공산화 진행 과정과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히 일치한다”고 직격했다. 종북좌파 세력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회 현상들을 이해하려면 그람시의 공산혁명11가지 내용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는 게 이날 장 목사의 핵심 설교다.

 

 

목사가 언급한 그람시는 부르주아 자본계급을 전복하고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해 공산주의 건설을 주장한 급진적 좌익 사상가이다. 그는 기존의 ‘막스 계급투쟁 결정론’이 선진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론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폭력혁명적 투쟁이 아닌 ‘이데올로기적 헤게모니’를 장악해야 한다고 판단, 상부 지배구조의 이론이나 문화에 참호를 구축하고 장기적 진지전을 벌여 시민사회의 ‘대중적 동의’를 획득하면 ‘공산주의 혁명’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람시는 진지전의 주요 수단으로 ‘강력한 시민사회(단체)를 장악해야 한다’는 정치이론을 내세운다. 이들 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조직적 시민사회의 자발적 봉기가 일어나면 공산혁명 완성은 자연스레 이루게 될 것이라는 게 진지론의 핵심이다. 그람시는 또 시민들의 의식변화를 사회의 구조개혁과 분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언론, 교육, 문화 등도 탈취해야 할 ‘이념적 헤게모니’로 정의했다. 구성원의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한 사회의 지배적 세계관을 구성하는 규범‧가치‧신념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그람시는 좌파 이데올로기를 매개로 ▷지속적인 사회 혼란 조성 ▷성규범 해체 ▷가정 해체 ▷기독교 해체 등의 담론을 대중에게 끊임없이 전파할 것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목사는 “오늘날은 종북주사파 세력으로부터 나라 곳곳이 완전히 부패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선조들이 일군 자유민주주의 이 나라가 이대로 무너져선 안 된다. 세상을 윤리적으로 살아가는 지침이 되는 십계명을 새기며 너도 나도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100년 전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그람시라고 하는 사람이 이탈리아를 공산주의로 만들려고 했다. 근데 생각 외로 공산주의가 정착이 잘 안되는 거다. 왜 안 되는가 하고 봤더니 ‘교회 때문’이었다. 종교 때문에”라면서 “종교는 또 기독교는 윤리 중에도 고등 윤리이다. 이성에 바탕을 둔 세상의 윤리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윤리다. 그러니까 이게 정착이 안 되는 거였다. 그래서 조용한 혁명 11가지를 만들어 딱 내세운다”고 이같이 말했다.

 

목사는 파워 포인트를 대형화면에 띄운 후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어지럽히고 있는 종북‧친북 세력들이 100년 전 이 그람시 사상 교육을 학습해 현실 정치‧문화 투쟁에 그대로 적용했다. 이 11가지가 오늘날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히 현실화가 돼 있다는 데 아주 소름이 끼친다”고 진저리를 쳤다.

 

그는 그람시의 11가지 공산혁명전략을 일일이 나열했는데 “

 

첫째 ‘지속적인 사회변화로 혼란을 조성하라’

국가적 재난이나 사건‧사고를 과장된 정치적 선전선동 도구로 이용하며 혼란을 끊임없이 일으키라는 거다. 이때 모든 책임은 여권 성향인 현직 대통령에게 미룬다. 자신들의 정파와 대척점에 있는 대통령이 정통성을 갖지 못하게 리더십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다. 종북좌파 세력이 코로나라든지 세월호, 광우병, 후쿠시마 처리수 등을 통해 사회 불안을 조장하고 촛불집회로 계속된 분열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둘째,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약화시킨다’

종북좌파 정권이 좌파 교육감과 전교조를 앞세워 학생인권조례라는 걸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지금 학교 현장에서 선생들이 제대로 된 인성지도나 교육을 하지 못할 지경이 됐다. 학교 시스템 내 질서와 기강도 무너졌다.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서이초 사태 등이 왜 일어났는가. ‘책임과 의무가 빠진 학생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교권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공교육 붕괴가 급속화됐다. 질서가 무너진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일어나지 못하다 보니 기초학력은 당연히 저하될 수밖에 없다. 애들을 좌파의 가짜뉴스와 선전선동에 휘둘리는 시민으로 만들려는 (우민화 정책의 방편)거다.

 

셋째, ‘가족을 해체하라’

종북좌파가 가족을 해체하기 위한 끔찍한 방안이다. 미성년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라는 패륜을 권고하고 있다. 혈연인 부모와 자식 간에도 서로를 불신하게 만든 거다. 부모가 잘못된 길을 가려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계했더라도 자녀가 신고하면 잡혀간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널드 토인비가 대한민국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제도를 갖추고 있다고 부러워했다. 그 중 부모를 공경하는 ‘효 사상’이 인류에 기여할 가장 위대한 사상이라고 높이 평가했을 정도다. 우리 민족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던 것도 다 이러한 효 사상에서 비롯됐다. 근데 학교에서 인권조례를 통해 이런 훌륭한 문화를 말살시키고 있다. 자녀들의 인권만 옹호하고 부모의 인권은 철저히 짓밟았다. 완전히 집안을 패가망신 시키려는 거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이슬람문화권에서나 통용되는 일부다체제도 옹호하면서 부부간 건전한 결혼풍토를 어지럽혀 놨다. 여성 우월주의 페미니즘도 남녀 갈라치기로 가족내(남성혐오) 비정상적 윤리의식을 조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유재산 때문에 공산주의가 정착될 수 없다고 봤다. 그들은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다. 가족을 형성하면 내 가족에게 사유재산을 넘겨주게 된다. 그러니 가족이란 개념을 파괴시켜서 사적 소유 개념을 흐려놓으려는 거다.

 

넷째,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등 동성애 교육을 실시하라’

특히 논란이 된 부분이다. 국가 백년지대계를 담당한 공교육 기관에서 불건전한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미화하고 이를 지지하는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다. 편향된 이데올로기 주입도 모자라 급진적 성교육까지 학교가 나서서 가르치고 있는 거다. 미래세대에게 동성애 옹호, 임신 출산 장려 등 외설적 급진적 성교육을 주입하는 일이 지금 공교육 기관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는 데 어른세대인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경악스러운 것은 최근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 ‘항문 알바’가 유행하는 끔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ebs 공영교육방송에서는 ‘주디스 버틀러(페미니즘 학자)’라는 자를 마치 위대한 인물로 포장하며 그가 주장한 남자와 여자라는 인류 보편의 성 질서를 해체해야 한다는 논리에 힘을 실어줬다. 현재 이 양반의 영향 탓인지 초등학교 화장실에 중성 화장실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섯 번째, ‘교회를 해체하라’

우리나라 국회의원 76명이 최근 교회 폐쇄법을 발의했다. 그람시 조용한 혁명11가지에 완전히 반대되는 가치관을 가진 교회를 아예 문 닫게 하겠다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내년 총선서 국회의원 뽑을 때 철저히 (76명이 누군지)알고 뽑아야 된다. 또 기독교인이 국회에도 들어가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가지고 국가 정체성을 흔들고 체제를 전복시키는 종북좌파에 대항해 싸워가며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

 

'그람시의 조용한혁명11가지'

 

여섯 번째, ‘대량 이주와 이민으로 민족 정체성을 파괴한다’

인구절벽 시대에 도래한 우리나라 이주 대책 수립이 이주민인 외국인들을 많이 데려오겠다는 거다. (이주호 장관은)외국인 유학생을 많이 받아들이겠다라고 발표했는데 이런 근시안적 대안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주민 대거 유입 정책은 사회경제적 이질성과 문화 충돌을 야기해 장기적 사회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이라는 뚜렷한 고유의 정체성과 자긍심 하나로 버텨온 나라인데 이를 한방에 붕괴‧포기시켜버리는 무서운 일임을 알아야 한다.

 

일곱 번째, ‘인종 차별을 범죄로 규정한다’

평등 실현이라는 그럴듯한 명목으로 차별금지법을 세워서 인종을 구별하면 차별법으로 처벌하겠단 거다. 실상은 교회 혐오를 부추기는 일종의 교회 탄압, 기독교 말살 정책으로 보인다. 누군가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내세워 예수 믿어야만 구원받는다 라고 말하면 그것도 차별법에 걸린다. 이런 식으로 전도도 못 하게 방해하려는 거다. 이들이 왜 이런 조항을 만들었는 줄 아는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언론 등 사회 모든 제반 영역에서 기독교의 가치와 완전히 대치되는 정책들을 종북좌파 세력이 추구하기 때문이다.

 

여덟 번째, ‘사법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도록 만든다’

지금 우리나라 사법부를 여러분 신뢰할 수 있는가. ‘거짓말쟁이’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 6년을 돌아보면 같은 범죄를 범했는데도 자기편은 봐주고, 자기편이 아닌 사람에겐 더 큰 죄를 뒤집어 씌우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비일비재했다. 법관의 양심을 져버리고 개인의 정치적 소신을 정의인 양 내세우는 편향된 판사가 존재하는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사법부의 현주소다. 이번에도 보니까 검수완박이라던지 좌파성향의 우리법연구회 등 거대 좌파카르텔이 뭉쳐 나라의 헌법은 물론 모든 재판 결과를 온전히 믿을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약자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는 좌파 성향 판사들에 의해 점령, 법원에 대한 신뢰도를 급격히 떨어뜨렸다. 이는 헌법에 대한 불신으로 낳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 수호 기관 사법부의 존립 근거를 약화시키려는 꼼수다.

 

아홉 번째, ‘복지정책을 강화하여 국가나 기관의 보조금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한다’

요즘은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더 많이 늘려달라고 요구한다. 그거 공짜 아니다. 국가 부채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고 미래 후손들에게 빚의 빚을 넘겨주는 거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부채를 가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막대하게 빚이 늘었고 지금 천조가 넘는다. 문재인 때 공무원을 지나치게 많이 뽑아놔서 빚에 빚을 안게끔 해놨다. 우리 후손들은 빚 갚다가 끝나는 거다. 정부에 의존하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을 많이 늘리려는 거다. 브라질, 베네수엘라, 그리스 등 이런 나라는 전부 다 과도한 복지정책하다가 완전히 망했다. 그러니 여러분 이런 것을 알고도 내버려 두면 안 된다는 거다. 교회가 정신 차리고 일어나야 한다. 성경에서 뭐라고 그랬느냐. 일하지 않고는 먹지도 말게 하라 했다. 거저먹으려 그러면 안 된다. 성실히 땀 흘려 일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사회가 개인은 물론 국가의 무궁한 발전을 가져다준다. 과도한 퍼주기식 포퓰리즘 복지정책은 당장은 달콤해도 중장기적으로는 정부의 부채 증가를 야기해 가난한 나라로 전락시키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열 번째,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 매체의 수준을 저하시킨다’

거짓 언론보도를 해서 국민들을 눈멀게 하고 귀멀게 하라는 거다. 지금 국민들이 우리나라 공영방송인 kbs나 mbc 같은 걸 신뢰할 수 있는가. 특정 정파의 나팔수 아니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편파적인 거짓 왜곡 보도를 일삼는 것도 모자라 가짜뉴스를 생산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닫고 있다. 교육,언론이 입을 닫고 있다면 그럼 최후의 보루는 뭐냐 바로 교회다. 교회가 총대를 메고 이런 사실을 깨우쳐야 한다. 근데 목사들이 벙어리가 돼버렸다. 다들 벙어리가 돼버렸다.

 

열한 번째, ‘과도한 음주를 홍보한다’

마약과 알콜 중독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이런 현실이 지금 우리 눈앞에 와 있다. 특히 마약 단속을 막고 있는 게 누구냐면 더불어민주당이다. 이 좌익 세력들이 국민을 완전히 망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다. (화면)이 글을 봐라. ‘급진주의를 과시하지 말고 내부 체제에 (자연스레)침투시켜라’ 이게 네오 막시즘이란 건데 휴머니즘이라는 인권주의를 가미시켜서 온갖 좋은 말은 다 갖다 부쳤다. 이런 미혹에 절대 속아선 안 된다.

 

마무리 발언에서 목사는 “지금 나열한 이런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그람시가 100년 전에 주장했던 그 내용들 말이다”면서 “성경적으로 볼 때 정반대로 가는 이게 사회주의고 공산주의다. 지금 나라가 이 지경까지 돼 있는 사실을 대부분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다시 대한민국을 원상으로 회복하고 복음으로 남북통일을 이루는 일이 이뤄지려면 내년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의원을 여당으로 200석 가지고 와야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3.08.21 19:23

황윤서 기자 classic@ngopress.kr

https://www.ngo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627

 

https://youtu.be/c2fJ4IhDI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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